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회원들을 위한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
유료회원에 한해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날 음악회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별에 다가가자'는 부제로 진행되며,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김남윤, 이동규, 유영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협연으로 진행된다.
박은성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카레라스 등의 내한 공연을 함께한 민간교향악단으로 드보르작의 '카니발 서곡 A장조 작품 92'와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한다.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린계의 대모 김남윤과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자신의 진가를 선보인 이동규, 한국의 베토벤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영옥의 협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음악회 입장 티켓은 일반관객의 경우 5만 원, 전당 홈페이지 무료 회원에게는 3만 원, 유료회원에게는 1000원에 각각 판매되며, 매수에 제한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42-610-2048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유료회원에 한해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날 음악회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별에 다가가자'는 부제로 진행되며,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김남윤, 이동규, 유영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협연으로 진행된다.
박은성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카레라스 등의 내한 공연을 함께한 민간교향악단으로 드보르작의 '카니발 서곡 A장조 작품 92'와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한다.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린계의 대모 김남윤과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자신의 진가를 선보인 이동규, 한국의 베토벤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영옥의 협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음악회 입장 티켓은 일반관객의 경우 5만 원, 전당 홈페이지 무료 회원에게는 3만 원, 유료회원에게는 1000원에 각각 판매되며, 매수에 제한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42-610-2048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