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이 미술애호가에겐 기회가 됐다.
12일 현대갤러리가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대전지역 최초의 미술품경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작가 72명이 참여, 시가보다 절반가량 싼 가격에 작품을 내놔 관심을 모았다.
이날 매매된 작품은 모두 9점으로 김경숙 현대갤러리 관장은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냈다고 평다.
/최진실 VJ 명예기자
준비물 :
화이트초콜릿, 다크 초콜릿, 짤주머니(비닐봉지), 동그라미틀, 유산지컵, 그릇, 알뜰주걱, 스푼, 네모틀(통), 비닐,
금잔디표 '구준표 초콜릿' 완성 !!
노래하는 의사들 - 디하모니
아마추어 중창단 '디하모니'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의사들로 구성된 남성 사중창단이다.
2005년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서 첫선을 보인 후 정기연주회와 100여 차례의 초청공연을 마친 디하모니는
음악공연 뿐만 아니라 의료봉사까지 병행하며 관객과 환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테너 강연종의 지도로 꾸준한 연습과 공연을 이어가는 실력 있는 중창단이자
팝, 클래식, 뮤지컬, 동요, 민요 같은 여러 장르의 음악들로 많은 재미와 볼거리를 추구하는 친근한 중창단이기도 하다.
단장 - 윤율로 (바리톤, 연합비뇨기과의원 원장)
테너 - 김향배 (성모피부과 원장)
이희만 (세림외과 원장)
오기영 (오기영정형외과 원장)
엄의용 (엄정형외과 원장)
권오균 (권오균소아과 원장)
정범석 (을지대학병원 정신과 교수)
바리톤 - 양현웅 (을지대학병원 내과 교수)
권현조 (충남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
베이스 - 이영호 (성모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원장)
전재유 (한솔외과 원장)
/최진실 VJ 명예기자
카이스트 오케스트라는 1992년 카이스트 학부생과 대학원생, 연구원들이 모여 창단한 동아리다.
영화음악 등 익숙한 곡부터 수준 높은 클레식까지 두루 연주하는 카이스트 오케스트라.
현재 약 8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수차례의 공연을 개최하는 등 대학 동아리로는 물론 아마추어 연주단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지휘 - 윤성규
악장 - 박종원
1st Violin - 수석 김원준
2nd Violin - 수석 구윤성
Viola - 수석 임희진
Cello - 수석 최은정
Contrabass - 수석 김현경
Woodwind - 수석 김동한
Brass - 수석 박준범
/ 최진실 VJ 명예기자
알록달록한 색과 앙증맞은 캐릭터들.
가만 보고있으면 절로 어린시절 동심이 살아나는 그림으로 가득한
모리스 갤러리의 기획전시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전'.
부엉이 모나리자부터 무지개색의 숲속까지.
아이들의 꿈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동화같은 그림세계로 아이의 손을 잡고 놀러와보자.
<참여작가>
강상중, 강석문, 금동원, 김난영, 김은기, 김혜연,
박형진, 안윤모, 오순환, 이기섭, 이영수
1.17 - 2.7 모리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