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도안지구가 내년 8월부터 아파트 입주를 시작하며 신도시의 틀을 갖추게 된다.
아파트 입주에 따라 교육시설을 비롯한 문화·상업시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게 되고, 기반시설 조성공사도 마무리돼 신도시로의 모습을 들어낼 전망이다.
지역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내년 입주를 시작하는 도안지구 아파트(주상복합 제외)는 5개 단지, 총 6638가구로 조사됐다.
도안지구 내 전셋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세입자라면 물량이 가장 많이 집중돼 있는 내년 하반기를 노려볼 만하다.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도안지구의 첫 집들이는 16블록 ‘엘드 수목토’ 아파트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엘드 수목토’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규모에 112㎡형 1253가구로,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이어 같은해 10월에는 도안지구에서 4개 단지, 5385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저렴한 전셋집이 한꺼번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내년 10월에 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도안지구 아파트는 1블록(1216가구)과 4블록(16689가구), 10블록(1647가구) 등 국민임대아파트로 2009년 10월 9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이어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도안지구 6블록에서 지난해 10월 분양한 ‘휴먼시아’ 99~112㎡형 854가구가 내년 10월 1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박길수 기자
아파트 입주에 따라 교육시설을 비롯한 문화·상업시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게 되고, 기반시설 조성공사도 마무리돼 신도시로의 모습을 들어낼 전망이다.
지역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내년 입주를 시작하는 도안지구 아파트(주상복합 제외)는 5개 단지, 총 6638가구로 조사됐다.
도안지구 내 전셋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세입자라면 물량이 가장 많이 집중돼 있는 내년 하반기를 노려볼 만하다.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도안지구의 첫 집들이는 16블록 ‘엘드 수목토’ 아파트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엘드 수목토’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규모에 112㎡형 1253가구로,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이어 같은해 10월에는 도안지구에서 4개 단지, 5385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저렴한 전셋집이 한꺼번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내년 10월에 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도안지구 아파트는 1블록(1216가구)과 4블록(16689가구), 10블록(1647가구) 등 국민임대아파트로 2009년 10월 9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이어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도안지구 6블록에서 지난해 10월 분양한 ‘휴먼시아’ 99~112㎡형 854가구가 내년 10월 1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박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