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장애인 기능인들의 축제인 ‘충북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충북공고와 충주대학에서 컴퓨터 활용능력 등 20개 정규직종과 6개 시범 및 레저생활 직종에 22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리호관광호텔 연회장에서 박경배 충북도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참가선수,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충북공고에서 컴퓨터수리를 비롯한 25개 직종에 200명, 충청대학에서 제과제빵 직종 28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레저생활 직종인 e-스포츠 직종은 온라인으로 경기가 진행 되는데다 보석가공 직종은 올해 새롭게 신설돼 시범직종으로 치러진다.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이정현 기자
cooldog72@cctoday.co.kr
이날 개회식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리호관광호텔 연회장에서 박경배 충북도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참가선수,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충북공고에서 컴퓨터수리를 비롯한 25개 직종에 200명, 충청대학에서 제과제빵 직종 28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레저생활 직종인 e-스포츠 직종은 온라인으로 경기가 진행 되는데다 보석가공 직종은 올해 새롭게 신설돼 시범직종으로 치러진다.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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