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리그 7위 넥센과 차이를 0.5게임차로 줄이며 ‘탈꼴찌’를 향한 의지를 강하게 불태우고 있다.
한화는 1위 SK와 1승 2패, 7위 넥센과 1승 1패를 기록하며 2승 3패를 거뒀다.
안타깝게도 한화는 지난 주 3패중 2게임에서 역전을 허용,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다 잡은 고기를 놓치고 말았다. 지난 14일 SK전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탈꼴찌’를 기록했던 한화는 15일 역전패를 허용하며 다시 꼴찌로 추락했다.
20일부터 한화는 롯데를 홈으로 불러 주중 3연전을 펼친다.
롯데와 시즌 4승 6패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최근 살아난 타격감으로 승리를 챙긴다는 각오다. 한화에서 이번주 주목할 만한 선수는 ‘스나이퍼’ 장성호다.
장성호는 최근 5경기에서 0.353를 기록하며 매 경기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장성호는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게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졌다. 한화 팬들을 조만간 장성호의 시즌 첫 홈런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주중 롯데와의 3연전이 끝나면 한화 선수들은 3일간의 짧은 휴식이 주어진다.
한편, 2010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오는 2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류현진, 김태완, 최진행, 신경현이 출전하며, 한화는 LG, KIA, 넥센과 서군으로 편성돼 KIA 조범현 감독의 지휘를 받는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
한화는 1위 SK와 1승 2패, 7위 넥센과 1승 1패를 기록하며 2승 3패를 거뒀다.
안타깝게도 한화는 지난 주 3패중 2게임에서 역전을 허용,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다 잡은 고기를 놓치고 말았다. 지난 14일 SK전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탈꼴찌’를 기록했던 한화는 15일 역전패를 허용하며 다시 꼴찌로 추락했다.
20일부터 한화는 롯데를 홈으로 불러 주중 3연전을 펼친다.
롯데와 시즌 4승 6패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최근 살아난 타격감으로 승리를 챙긴다는 각오다. 한화에서 이번주 주목할 만한 선수는 ‘스나이퍼’ 장성호다.
장성호는 최근 5경기에서 0.353를 기록하며 매 경기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장성호는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게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졌다. 한화 팬들을 조만간 장성호의 시즌 첫 홈런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주중 롯데와의 3연전이 끝나면 한화 선수들은 3일간의 짧은 휴식이 주어진다.
한편, 2010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오는 2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류현진, 김태완, 최진행, 신경현이 출전하며, 한화는 LG, KIA, 넥센과 서군으로 편성돼 KIA 조범현 감독의 지휘를 받는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