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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백조주택은 내달 대전 도안지구 13블록에 ‘예미지’ 645가구를 분양한다. 사진은 도안지구 13블록 전망도. 금성백조주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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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
지난 1981년 창립한 금성백조주택은 ‘예미지’라는 브랜드로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명성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견건설업체다.
고객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한주택건설협회 ‘살기 좋은 아파트’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1999년 주택건설의 날 동탑훈장, 2006년 건설경영인상, 2007년 제 1회 투명경영대상, 혁신경영 대상, 대전시 최우수 공사장 선정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업계 최초로 전국 살기좋은아파트 대상을 수상해 예미지 브랜드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금성백조주택은 내달 대전 도안지구 13블록에 ‘예미지’ 645가구를 분양한다.
금성백조주택은 도안지구 13블록 ‘예미지’ 분양을 통해 올 상반기 청약시장을 뜨겁게 달군 청약 열기를 하반기에도 그대로 이어간다는 포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판상형 A타입 188가구, 탑상형 B타입 226가구, 탑상형 C타입 231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 원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도안지구 13블록 ‘예미지’는 내년 2월 10일까지 계약할 경우 5년 이내 되팔아도 양도소득세를 100% 면제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이 1년으로 단축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도안지구 전체 19개 블록 중 지역업체가 분양받은 13블록은 배산임수 지역으로 조망권이 뛰어나고 둔산도심 연결도로인 동서대로와 인접해 있다.
‘금성백조 예미지’는 설계단계에서부터 과감한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구조, 중대형 평면과 동일한 넓은 거실, 대형 수납장, 마스터존의 고급화 설계로 평면의 특장점을 살렸고, 개방감과 가족의 행복,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독립공간이라는 컨셉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대전지역 최초로 옥탑에 태양광 발전시설, 에너지 효율등급을 도입해 관리비를 절감하고, 최상층 그린녹화 및 향과 바람길을 고려한 단지배치로 높은 일조량을 확보했다는 게 특징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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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로 내달 1일까지 ‘대전사랑大축제’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 홍보관에서는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창립 4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로 내달 1일까지 ‘대전사랑大축제’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은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파카글라스세트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한국 도자기 세트 △500만 원 이상 구매 시 테팔 매직 핸즈 △700만 원 이상 구매 시 헹켈 고급 부엌칼 세트 △900만 원 이상 구매 시 테팔그릴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 현대카드와 KB카드 결제 시 최대 12만 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롯데카드로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를 구매할 경우 최대 20만 원의 캐쉬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우리 V 캐쉬백카드로 100만 원 이상 결재 시 30만 원 이상 세이브 결제를 하면, 100만 원 당 1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청구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방문만 해도 사진무료 인화권, 인터파크 도서 할인권, 핸드폰 게임 무료 체험권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나눠준다.
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4040경품대잔치’에서는 4040명에게 4억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준다.
또 행사장에서 수령한 응모권을 이용, 즉석에서 담청확인이 가능하다.
30명에게는 삼성 파브 LED TV와 삼성 지펠 퍼니처스타일,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또 확인! 퀴즈 응모 이벤트’에서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2010 밴쿠버 김연아 피겨응원단’ ‘제일모직 상품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더페이스샵 화장품’ ‘배스킨 라빈스 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의탁 상무는 “40년 동안 삼성전자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ksj2pr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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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홍보부스에서는 주력 브랜드인 ‘참이슬’, ‘제이’ 등을 이용한 칵테일과 진로의 다양한 주류를 축제기간 제공할 예정이다. 충청투데이 자료사진 |
<㈜진로>
㈜진로 홍보부스에서는 주력 브랜드인 ‘참이슬’, ‘제이’ 등을 이용한 칵테일과 진로의 다양한 주류를 축제기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진로의 주력 브랜드 ‘참이슬(20.1도)’과 함께 ‘진로제이(18.5도)’ ‘참이슬 후레쉬(19.5도)’ ‘일품진로(30도)’ ‘진로골드(25도)’ ‘동의보감 복분자(15도)’ ‘매화주(14도)’ ‘진로포도주(10도)’ 등도 선보인다.
특히 진로가 올해 초 내놓은 해양심층수 함유소주 ‘제이’ 리뉴얼 제품은 알코올 도수를 기존 19.5도에서 18.5도로 낮춰 맛이 더욱 부드럽고 숙취 부담이 적다.
또한 기본적인 소주맛을 유지하면서 쓴맛과 단맛을 줄여 한결 깔끔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진로는 ‘제이’를 참이슬 브랜드와 차별화해 저도(低度) 소주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 20.1도인 참이슬 오리지널, 19.5도인 참이슬 후레쉬와 더불어 알코올 도수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 취향에 따른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의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병 라벨도 새롭게 디자인돼 있다.
캘리그라피(손 글씨)로 표현된 브랜드명과 수묵화 느낌의 알파벳 J로 만들어진 병 라벨은 부드러운 맛을 눈으로도 느끼게 한다.
진로 관계자는 “소주 시장의 대표주자로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더욱 좋은 품질의 소주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맛과 문화가 반영되는 소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로 소주는 세계 증류주 시장에서 8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영국의 주류전문잡지 ‘드링크스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 최신호에 발표된 지난해 세계 증류주(위스키·브랜디·럼·진·보드카·소주 등) 판매량 분석 결과, 진로 소주는 전년 대비 8.8% 증가한 7599만 상자(1상자 9ℓ기준)가 팔려 2001년 이후 8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권순재 기자 ksj2pr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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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보건소는 신종플루대응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신고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개인위생관리 등 국민행동요령 전파하며 확산방지에 들어갔다. 충청투데이 자료사진 |
<대전 중구보건소>
대전시 중구보건소가 구민을 대상으로 ‘아줌마 대축제’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지침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구민의 보건위생과 편안하고 쾌적한 삶의 질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중구보건소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신종플루의 대비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보건소는 항바이러스제 내성 바이러스가 출현하는 등 국가전염병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신종플루대응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신고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개인위생관리 등 국민행동요령 전파하며 확산방지에 들어갔다.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구성한 대책본부는 대응조치팀, 의료지원팀 등 8개 팀으로, 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상황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최근 지역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관내 의료기관과 동 주민센터에 예방법과 감염시 조치사항 등 주민행동요령을 배포하고 있다.
이번 아줌마 대축제 홍보장에서도 손소독기와 체온측정기 등을 통해 신종플루 대처법을 알리는 한편 중구 의약단체협의회 주관 신종플루 예방 홍보캠페인도 전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는 체전이 끝나는 오는 26일까지 경기장 및 선수단 숙소 164곳 주변 하수구, 복개도로 및 습지에 대한 친환경 잔류소독을 집중적으로 매일 실시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전염병 예방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생활이 어려워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는 재가 치료 암환자 150여 명의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성모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팀(회장 김혜자 수녀)과 결연을 통한 ‘재가 암환자 맞춤형 건강관리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중구보건소는 지난달까지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혜택 수혜에 열악한 11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조기검진 행복사업’도 벌였다.
최신형 검사기계를 동원한 조기검진 행복사업(무료검사)은 생화학적 검사 14종(급·만성간질환, 고지혈, 혈당, 신장질환 등), 혈액학적 검사 5종(빈혈, 백혈병, 염증 등 각종 혈액질환)과 혈청학적 검사 3종(간염, 매독, 후천성면역결핍증) 등 총22종의 다양한 검사를 실시해 질병 조기발견·치료를 유도했다. 황의장 기자 tpr111@cctoday.co.kr
<대전시·5개구청>
대전시는 자치구청과 함께 이번 아줌마축제에 10개 부스를 운영,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 우리농산물을 바로 알리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 중 시가 운영하는 부스는 3개로 가장 많고, 서구와 중구, 동구가 각각 2개, 대덕구가 1개씩이다.
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과 공동으로 차량을 이용한 ‘국산·외국산 농산물 원산지 비교전시장’을 마련, 누구나 알기 쉬운 국산 농산물 구별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시는 또 농관원의 협조를 받아 우리 몸에 좋은 친환경·우수농산물(GAP) 홍보전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 밖에도 쌀과 배, 포도, 오이, 버섯 등 우리 지역에서 땅에서 출하된 농산물과 함께 꿀, 홍삼 등 가공식품도 전시 판매한다.
각 구에서 세우는 홍보전시관에도 특색 있는 농특산물이 푸짐하게 마련됐다.
동구는 박종심(하승발표식품 016-468-0973) 씨가 된장과 고추장, 간장, 청국장 등 유리 전통장류와 마늘장아찌를 선보인다.
㈜빅코스홍삼원의 송옥자(010-2470-0070) 씨는 홍삼바구니와 정과, 절편, 홍삼액을 준비했다.
중구는 유화숙(011-420-1167) 씨가 엄나무·옻된장, 강희월(011-9420-5587) 씨가 각 종 채소, 김관호(011-430-8687) 씨가 홍삼차와 쌍화차를 내놓는다.
서구에서는 기성농협(586-4615)이 옥토진미와 오리농법으로 재배된 친환경 쌀을 가지고 나온다.
같은 지역 채수천(010-3466-8284) 씨는 배·청국장·묵, 정광환(017-401-4585) 씨는 홍마늘·흥국우(진액)를 각각 전시·판매한다.
대덕구는 정인용(010-5018-5949) 씨가 대청호 두메마을에서 생산한 산야초·효소발효액, 동동주, 매실장아찌, 된장, 말린 고추를 자신 있게 내보인다.
한남희 기자 nhha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