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서산시장 재선거와 관련, 서산풀뿌리시민연대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3당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서산풀뿌리시민연대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은 서산시장 재선거 승리를 위해 후보자 단일화와 정책연대, 선거연대 등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서 야3당은 서산시장 재선거에서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을 심판하고, 정책·선거공조를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야권단일화에 노력키로 했다.
또 단일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견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산풀뿌리시민연대의 중재안을 수용하는데도 합의점을 도출했다.
서산풀뿌리시민연대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방식 등을 논의한 뒤 단일후보를 추대하고 내달 6·7일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면 야3당과 함께 당선을 위해 지원키로 했다.
서산풀뿌리시민연대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희망정치, 진보정치를 함께 만들 것을 약속한다”며 “국민참여당이 아직 동참을 하지 않고 있으나 합의점을 도출해 단일 후보를 중심으로 야4당과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서산시장 재선거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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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7 서산풀뿌리시민연대 “민주·민노·진보 서산시장 후보 단일화 합의”
- 2011.09.27 충청권 과학벨트 예산 반토막
- 2011.09.27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공급
- 2011.09.27 MB “측근일수록 비리 엄격히 다뤄야”
- 2011.09.27 선진당 이재선 의원 “무리한 약가인하 대규모 실업자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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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본격화하는 충청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사업 예산이 정부 원안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될 우려를 낳고 있다.
충청 정치권은 과학벨트 예산 삭감 등과 관련해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어 국회 상임위에서의 증액 가능성 등이 주목된다.
27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2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과학벨트의 경우 내년도 예산에 2100억원이 배정됐다. 그러나 과학벨트 주무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는 당초 4100억 원의 예산을 국가과학기술위원회(국과위)에 요청했고, 지난 8월 국과위는 요청액보다 2000억 원이나 적은 2100억 원만 인정한 채 국가 R&D 예산 배분안을 짰다.
기재부 역시 국과위 안을 수정없이 확정해 국회로 이송하게 됐다. 교과부의 당초 요구 예산이 절반 이상 잘려나간 셈이다. 이 때문에 국회 심의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교과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기초과학연구원 산하 50개 연구단 가운데 절반을 동시에 출범시켜 1년동안 운영할 경우 41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며 국과위에 요청했지만, 국과위는 ‘현실적으로 25개 연구단의 동시 가동이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예산안 절반을 삭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예산 삭감에 대해 충청권 의원들과 정치권은 반발하고 나서 향후 국회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자유선진당 윤혜연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초대형 국책 과학기술 프로젝트인 과학벨트가 위기에 봉착했다”면서 “정부는 미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과학기술의 산실인 과학벨트 육성의 시급함을 외면하고 관련 예산배분에 미온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부대변인은 이어 “과학벨트는 천천히 해도 무방한 한가한 사업이 결코 아니다”라며 “정부는 즉각 과학벨트 예산삭감을 철회하고 원래 계획대로 책정하라”고 촉구했다.
서울=김종원 기자 kjw@cctoday.co.kr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28일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60호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생 전세임대는 ‘8·18 전월세시장 안정방안’의 후속대책으로 대학에 재학 중인 저소득계층 자녀의 주거안정을 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LH가 대학 인근 기존주택에 대해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맞춤형 임대사업이다.
입주대상자는 무주택 가구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의 대학생 자녀 및 아동복지시설 퇴소 대학생이며, 지원금액은 5000만 원 한도로 본인이 부담하는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250만 원에 월 8만 원으로 시중전세가의 30% 수준이다.
지원대상 주택으로는 단독, 아파트 등 유형의 구분 없이 전용 40㎡ 이하의 주택을 지원하나 입주대상자 2인 이상 공동 신청 시 국민주택규모(85㎡) 이하의 주택도 지원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내달 4일부터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서류접수를 시작해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470-0811~2) 및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도 이런 비리가 발생하면 철저하게 조사하고 국민들에게 의혹을 다 밝혀줘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법무부는 권력형 비리나 가진 사람의 비리를 아주 신속하고 완벽하게 조사해달라”며 “(측근 비리를) 철저히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안을 관계부처가 모여 협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금 여러 계통의 부패가 많다. 힘 가진 사람, 권력 가진 사람, 돈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비리를 더 저지른다”며 “이것을 벗어나지 못하면 일류국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소위 측근이라는 사람들이 인간관계와 공직생활을 구분하지 못해 생긴 일”이라며 “공직생활은 정말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해야 한다. 내각이나 청와대, 대통령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사람을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 정권이 탄생할 때 처음으로 돈 안 쓰는 깨끗한 정권이 탄생했다”며 “그래서 대통령 측근, 친인척 비리가 없는 정권으로 만들고자 하는게 여러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서울=방종훈 기자 bangjh@cctoday.co.kr
이 위원당은 26일과 27일 양일 간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감에서 상임위 위원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약가 정책 등에 대한 질의를 벌여 피감기관을 긴장시켰다.
이 위원장은 이날 각종자료를 제시하면서 “유통구조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을 아끼려는 정부의 일괄약가인하 정책으로 제약업계에서 향후 15만여명, 가족포함 60만 여명 이상의 대량 고용위기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제약산업이 최고로 발달한 미국의 경우 직접적인 고용창출은 연간 68만 명이 이르며, 제약산업과 관련된 관련산업까지로 확대할 경우 350만 명에 달해 5배 이상의 고용 창출효과를 보고 있다”고 구체적 수치를 밝히면서 “강압적이고 무리한 일괄약가인하 추진은 지속성장을 계속해온 제약업계의 고용과 투자의 발목을 잡아 전반적인 제약산업의 큰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김종원 기자 kjw@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