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CEO포럼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일가정 양립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일·가정 균형 대전 CEO포럼'이 대전시 서구 탄방동 금성백조주택 9층 강당에서 열렸다. 금성백조주택 제공 | ||
대전 CEO포럼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일가정 양립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일·가정 균형 대전 CEO포럼’이 대전시 서구 탄방동 금성백조주택 9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일·가정 균형 대전CEO포럼의 소통분과로 ㈜다모아식품, 가족분과는 황실유럽자수, 스마트워크분과에 늘평안복지회, 홍보분과에 ㈜NYN, 평등분과로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가 각각 분과위원장에 위촉됐다.
이어 회장단기업 및 분과위원장들의 ‘기업체 별 실천과제 강화 및 네트워크 방안’에 대한 토론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일·가정 균형 5대 분야별 실천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정성욱 일·가정 균형 대전 CEO포럼 회장은 "기관·재단·시 단위 담당자들이 모두 한마음이 돼 현실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들의 문제인식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기업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상호협력 체제를 갖추고 여러 기관의 동참을 이끄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