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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대형 건설사 분양 물량이라는 점 때문에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저마다 저렴한 분양가지만 원목 위주의 인테리어에 만족해 하고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주변 부동산 개발 호재 등을 꼼꼼히 따져가며 내집마련의 꿈을 키우고 있다. 7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2·3순위 분양이 이어질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거주 환경과 주변 환경 중심으로 남대전 e편한세상을 속속들이 들여다 보자.
◆화이트와 원목의 조화, 실내 인테리어에 반하다.
남대전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는 2층에 84㎡(구 33평형), 105㎡(구 38평형), 1층에 122㎡(구 46평형) 견본주택이 전시돼 있다.
2억 원 초반대로 신혼부부나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관심가져 볼만한 84㎡형은 입구를 들어서면서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원목이 집안을 수놓고 있다. 화이트톤의 가구와 원목의 색이 좋아된 견본주택은 화사하고 산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바닥은 친환경형 온돌마루를 깔고 원목형태의 밝은 느낌의 아트월은 싱그러운 자연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주부들의 최대 관심사 주방은 화이트 컬러로 배치하며 깔끔함과 함께 컬러타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주부의 주방생활 만족도를 극대화 하도록 시공돼 있다. 침실은 확장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화사한 화이톤의 수납장과 우드가 적절하게 조합돼 있는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와 따뜻한 분위기를 주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84㎡는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A~D까지 타입으로 나눠 분양, 타입별 동과 생활공간 배치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자연과 하나되는 동별 배치,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남대전 e편한세상이 주목을 받는 이유중의 하나는 주변 식장산을 끼고 있다는 점 외에도 풍부한 자연 일조량과 통풍, 조망까지 고려해 설계된 단치배치에 있다. 특히 713세대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는 e편한세상만의 특급 프리미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지내는 도심속의 공원을 연상할 만큼 총 단지면적 중 34.1%에 각종 수목들이 심겨질 것으로 보인다.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통해 뻗어있는 길에는 녹음가로수길로 구성되며 관리사무소 인근에는 실개천이 배치돼 자연과 물이 만나는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내 곳곳에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주민공동시설에는 GX룸, 휘트니스, 독서실, 썬큰, 독서실,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휴식공간으로 편안함을 갖춘 중앙광장과 함께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어린이 놀이터는 환경친화적인 생태조경을 만들겠다는 e편한세상의 야심작이다.
◆각종 편의시설, 품격을 높인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입주자들의 편리함과 경제성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타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어진 주차장을 미롯해 세대 환기시스템, 베이크아웃, 옥실 바닥난방, 원격검침시스템은 남대전 e편한세상의 가치를 더 높여준다.
특히 브랜드 아파트 최초로 미술저작권을 획득한 탁월한 감각의 외관디자인으로 단지를 구성한 것은 남대전 e편한세상의 품격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도입으로 경제성 까지 고려한 구성은 가정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확장된 발코니에 52㎜ 3중 유리와 로이코팅(유리 내부에 적외선 반사율이 높은 특수 금속막을 코팅시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유리)이 적용돼 실외 영하 18도에서도 실내 최저 온도가 12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공급된다.
또 건물 외벽에는 네오폴이라고 불리는 신소재단열재를 적용해 기존 스티로폴 대비 15% 열성능이 향상된 실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배기가스에 남아있는 열을 재활용하는 신기술 시스템이 탑재돼 있는 콘덴싱보일러를 적용해 일반 보일러 대비 9~28%까지 가스소비량이 절감된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