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덕명지구 운암네오미아 아파트 상가동 공사현장.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설 이후 틈새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의 경우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나오고 있어 ‘알짜’를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다.

단지 내 상가는 단지구성 세대원에 필요한 실생활 밀착형 업종위주의 상가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추구가 가능하고 일부 업종의 경우 독점성을 보장받을 수 있어 초보투자자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대전은 도안신도시, 덕명지구, 대신지구 등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 유망한 투자처가 포진해 있다.

◆덕명지구 운암네오미아

544가구의 주거단지 배후의 유일한 상업시설인 덕명지구 운암 네오미아 상가는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주목할 만 하다.

덕명지구 운암네오미아에서는 총 7개 점포가 분양 중인데, 1층에 5개 점포, 2층에 2개 점포가 들어선다.

1층 101호~105호의 분양면적은 41.38㎡~42.86㎡으로, 분양가격은 2억 1927만~2억 4011만 원이다.

2층 210호(123.68㎡)와 202호(82.939㎡)의 분양가격은 각각 2억 7682만 원과 1억 8550만 원이다.

◆도안신도시 1블록 ‘휴먼시아’

지난해 상가 시장이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매각한 도안신도시 1블록 단지 내 상가는 73%의 낙찰률을 보였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18일 도안신도시 1블록 단지 내 상가 11개에 대해 개찰한 결과 102호와 104호, 105호를 빼고 8개 점포가 모두 낙찰됐다.

주인을 찾지 못한 102호(162.49㎡) 분양가격은 8억 5900만 원, 104호(76.92㎡) 〃은 3억 8000만 원, 105호(78.87㎡) 〃은 3억 8900만 원 선이다.

◆도안신도시 16블록 ‘엘드 수목토’

도안신도시 16블록 '엘드 수목토' 상가는 도안신도시 남부권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상가다.

1253가구의 대단지 상가인데다 도안신도시 15블록과 17블록 및 단독주택지의 중심에 위치해 상권의 독점 및 선점으로 입점자의 수익률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게 ㈜엘드 측의 설명이다.

‘엘드 수목토’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총 1000평 규모로, 1층 11개 점포, 2층 12개 점포 등 23개 점포 규모다.

㈜엘드는 현재 1층 10개 점포, 2층 7개 점포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1900만 원 선이다.

◆대전 대신 1블록, 2블록

대전도시철도 대동역에서 가까운 대신1블록, 2블록 상가는 1272가구가 배후에 자리잡고 있다.

대신지구 상가의 잔여물량은 입주가 빠르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신 1블록에서는 201호(61㎡)와 203호(67.53㎡), 204호(50.17㎡) 등 3개 점포가 나와 있으며, 분양가는 9020만~1억 2760만 원이다

2블록에서는 102호(29.02㎡)와 103호(29.02㎡), 104호(29.02㎡) 등 3개 점포가 1억 1000만 ~1억 1440만 원에 분양 중이다.

◆봉산지구

봉산지구 휴먼시아 단지 내 상가는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구매력 면에서 이점이 높다. 102호(52.85㎡) 1개 점포가 나와 있으며 분양가격은 1억 9570만 원이다

◆천동 휴먼시아

천동 휴먼시아 단지 내 상가는 국민임대상가와 공공분양상가를 전략적으로 배치, 단지 내 고객 흡수가 용이하며 대단지규모(국민임대 946가구, 공공분양 763가구)가구에 적합한 점포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된다.

천동 휴먼시아에서는 총 7개 점포 가운데 202호(60.32㎡), 203호(60.33㎡) 등 2개 점포가 나와 있다. 분양가격은 202호의 경우 9705만 원, 203호는 9410만 원이다.

◆유성 도룡동 스마트시티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상가(99개 점포)도 관심을 쏟을 만하다.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 7551.74㎡(분양면적)에 들어서는 권장업종으로는 1층 은행, 제과점, 마트, 편의점, 약국, 안경점, 미용실, 부동산, 문구점, 김밥집 등이다. 2·3층은 병원, 학원, 체육도장, 미용실, 카페, 한의원 등이 추천할 만한 업종이다.

3.3㎡당 분양가는 1층이 950~1350만 원대, 2층은 320~410만 원대, 3층은 350만~430만 원대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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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고와 서대전여고가 대전 첫 자율형 사립고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자율형 사립고 공모에 응모한 대성고와 서대전여고 등 2개 사립고를 2011학년도 자율형 사립고 지정 대상학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자율형 사립고 지정을 신청한 두 학교의 건학이념과 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 계획, 입학전형 실시 계획, 교원배치 계획 등 17개 항목을 심의해 지정 대상학교로 선정했다.

지난해 신청에 반려됐던 대성고는 수익용 기본재산 매각 등을 통해 재정 여건을 개선했고 올해 처음 신청한 서대전여고도 법인전입금(학생 납입금 총액의 5%이상)과 교과부령이 정한 교육과정 이수단위 등 지정 요건을 충족시켰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들 두 학교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지정을 고시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신입생을 선발해 2011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자율형 사립고는 신입생 정원의 80% 이하는 일반학생, 나머지 20% 이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등을 각각 선발해야 하며 학생 1인당 연간 납입금은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포함해 500만 원 선이 될 전망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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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직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대전·충남지역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수입산 농축산물이 국산으로 속여 팔거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는 경우, 수입산과 국산을 섞어 팔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지난 1월 13일~2월 12일까지 대전·충남지역 업체 1868곳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 이력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위반업체 89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산 양념갈비 등 수입산 농축산물 원산지를 국산으로 허위표시했다 적발된 업체가 45곳으로 가장 많았고, 25개 업체는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았다. 쇠고기의 개체식별 번호를 거짓으로 표시한 비양심 업체도 19곳이나 됐다.

농관원은 이들 위반업체에 대해 형사입건 조치 및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농축산물을 구입할 땐 반드시 원산지표시를 확인해야 한다”면서 “만일 구입한 농축산물의 원산지가 의심되는 경우엔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나 신고전화(1588-8112)에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오는 28일 대보름을 앞두고 선물용·부럼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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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잘 가르치는 대학’에 3000억 원 가까운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올해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51억 원 늘어난 2900억 원을 책정하고 이달부터 지원 대상 대학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된 이른바 ‘잘 가르치는 대학’ 10곳을 선정해 올해부터 4년간 300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지원 대학을 선정할 때는 졸업생 취업률과 외국인 학생 비율, 장학금 지급률 등 각종 성과 지표를 반영하는데, 일부 지표를 교육 현실에 맞게 수정 또는 추가했다.

취업률은 ‘부풀리기’를 하는 대학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건강보험 데이터를 통해 검증된 수치만 반영하고 장학금 지급률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주는 것은 제외하고 교내 자체 장학금으로만 계산하기로 했다.

또 무분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따른 중도이탈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외국인 학생 비율’이 아닌 ‘학위과정을 수료한 외국인 졸업생 비율’을 평가에 활용한다.

특히 등록금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최근 2년간 등록금 인상률과 인상액을 동시에 고려한 ‘등록금 인상 수준’과 학점 인플레와 대규모 주입식 강의 등으로 교육의 질 저하를 초래하지 않도록 하는 ‘학사관리 및 교육과정 운영’ 등 2개 지표를 새로 추가했다.

교과부는 대학별로 제시한 목표에 따라 교육의 질이 실제 얼마나 향상됐는지 2년 뒤 중간 평가해 예산을 차등 지원하고 성과가 미흡하면 지원 대상에서 탈락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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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인구 유입에 힘입어 충남의 전입인구가 전출인구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 서북부 지역의 산업화 열기와 수도권 전철의 연장, 각종 기업 및 외자유치 등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에서 충남으로 전입한 인구는 33만 명, 충남에서 전국으로 전출한 인구는 31만 8000명이었다.

이에 따라 전입에서 전출을 뺀 충남의 순이동은 1만 2000명으로 조사됐다. 충남의 순이동은 전국 시도별 순이동 가운데 경기(9만 4000명)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특히 충남은 수도권 인구 7만 7341명이 유입돼 눈길을 끌었다.

2008년 8만 3071명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지만 지난해 충남에서 수도권으로 전출한 7만 2514명보다는 5000여 명이나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통계청 김동회 인구동향과장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인구이동은 대도시 지향성이 강했지만 수도권 집중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며 "교통망이 발달한데다 경제사정이 악화돼 수도권 일자리가 줄면서 수도권 전입규모도 축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충북도 전입이 23만 3000명, 전출이 23만 명으로 순이동은 3000명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충북에서 수도권으로 전입은 4만 1791명, 수도권에서 충북으로의 전출이 4만 3472명이었다.

반면 대전은 전입보다 전출이 더 많았다. 같은 기간 전입이 25만 2000명, 전출이 25만 8000명으로 각각 집계돼 순이동은 -6000명이었다. 이 중 수도권으로의 전입은 3만 8615명, 수도권에서 대전으로의 전출이 3만 2211명으로, 수도권으로 빠져나간 인구가 더 많았다.

권역별 순이동은 수도권(4만 4000명), 중부권(1만 1000명)이 전입초과를 보인 반면 호남권(-9000명), 영남권(-4만 5000명), 제주(-1000명)는 전출초과를 보였다.

임호범 기자 comst99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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