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사슴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21일 충남도와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천안시 성남면의 한 사슴농장에서 사슴 32마리 중 4마리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돼 이중 1마리는 이날 오전 폐사했다.

이들 사슴은 침 흘림, 식욕부진, 혀의 상처 등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아산지소 방역관 2명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명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이동 통제 등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

도는 의심축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고, 결과는 22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사슴의 구제역 의심신고는 돼지와 소 이외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긴급 사태에 대비해 방역대별 가축 사육현황을 파악하고 인력 및 장비확보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농장 반경 500m 안에는 4개 농가(소 86마리)와 3㎞ 이내에는 61개 농가(소 1635마리, 돼지 3450마리, 사슴 197마리, 염소 10마리)가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민희 기자 manajun@cctoday.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채산성도 없는 우라늄광산을 민간업체가 무리하게 개발하다 중도 포기할 경우, 사후 발생할 생태계 파괴와 주민 피해에 대한 대책이 없는 상태여서, 인근 지자체와 공조를 통해 확실한 안전성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개발을 절대 허용해서는 안된다”

대전 동구의회 황인호 의장은 “금산 우라늄광산 개발 신청지는 대전천과 유등천, 갑천의 상류지역으로 광산개발시 광물찌꺼기 폐수 유입에 따른 하천과 상수원(지하수)오염, 비산 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금산은 물론 대전과 동구지역에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번 문제는 금산군을 포함한 대전시 생활권 전체의 문제로 광산 개발 반대를 위한 대전 5개 구의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우라늄은 원자력발전 등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광물이고 현재 100% 수입에 의존 하고 있어 국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 자원이지만, 금산군 일대의 우라늄광산층은 매장량이 적어 채산성이 극히 없는데다가 국내에서는 우라늄 채광 사례가 없고 피해대책도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아 인명과 환경피해에 대한 안정성 확보가 과학적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우라늄 광산 개발에 따른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황 의장은 특히 “광산 개발 이후 채산성 등을 이유로 중도에 포기할 경우 감당키 힘든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금산 복수면 목소리에서 시작된 채광이 인접한 대전 동구 하소동 지역으로까지 확대될 경우 침출수가 250만 명의 식수원인 대청호로 유입돼 치명적 사태로 전개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황 의장은 또 “우라늄광산이 개발될 경우 인체에 해로운 광물질로 인해 광부와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것은 물론 중금속인 우라늄이 몸에 계속 축적될 경우 암 발생과 기형아 출생 등으로 인한 주민 생존권 문제와도 직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 의장은 “광산의 개발은 폐광 이후에도 비산먼지, 산성 광산폐수, 폐석·광산찌꺼기, 침출수 발생, 지하수 및 하천오염,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 등 지속적인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김혁수 기자 kdkd6767@cctoday.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자유선진당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 문제를 본격적으로 정치쟁점화 하는 등 이 문제가 내년도 충청 정가의 주요 현안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민주당도 22일 충청권 입지를 골자로 하는 개정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어서 충청권 입지 논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21일 오전 이주호 교육과학부 장관을 국회 본청에서 면담하고 최근 국회를 통과한 과학벨트법과 관련, 입지를 충청권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은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었고 그 후 18대 총선에서도 여당인 한나라당이 공약했었다”면서 “당연히 충청권 주민들은 공약대로 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 와서 매우 전망이 흔들리고 오히려 비관적으로 되고 있다”고 이 장관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과학벨트 입지 지정 방식에 대해 이 장관에게 묻고 “공약을 어기면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해 결국 충청권 입지를 우회적으로 표명했다. 선진당은 면담 후 이 장관이 충청권 입지 등과 관련해 “공모 없이 후보지를 정부가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혀 충청권 입지 지정을 위한 정부와의 줄다리기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이온가속기 100만 평과 기초과학연구원 60만 평 등 총 160만 평 규모로 건설할 과학벨트 최적의 거점도시를 내년 상반기까지 찾을 방침"이라면서 "국토개발연구원을 통해 분석을 해 온 만큼 공모는 안 할 방침”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장관은 “어느 정도 순위에 포함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을 수는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선(先) 제안서 접수 후(後) 경쟁방침 확정’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 장관은 포항에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추진과 관련, “중이온 가속기와 방사광가속기를 분리하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져 과학벨트 포항 입지설을 일축했다.

면담에 참석했던 권선택 원내대표는 ”과학벨트법 개정안 발의 등 충청권 유치를 위해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총력전 의지를 밝혔다.

서울=김종원 기자 kjw@cctoday.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대전지역 7명의 번호사들이 중부권 최고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법무법인(로펌)을 출범한다.

이관형·황찬서·양홍규 변호사 등 7명은 내년 1월 3일 경 ‘법무법인 내일’을 공식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법인대표를 맡게 되는 이관형 변호사는 “법률시장 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깊이 있고 폭 넓은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로펌을 출범한다”고 출범의 변을 밝혔다.

법무법인 ‘내일’은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이관형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검사출신의 황찬서 변호사, 20여년 법조 경력의 이규호 변호사, 판사출신 임창혁 변호사,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양홍규 변호사 등이 동참한다.

또 금융과 기업실무 전문가로 잘 알려진 민병권 변호사와 젊은 엘리트 이봉재 변호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사법연수원 기수도 5기에서 37기까지 다양하게 포진돼 있으며 출신대 역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다양하다.

양홍규 변호사는 “민·형사, 조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전문 로펌이며 통합을 통해 전문성을 살린 변론을 하자는 취지로 비용절감이 아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변호사는 또 “향후 15명 이상 변호사 충원을 통해 대전 대표 로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별일 없겠지?’우리 군의 연평도 포사격 훈련이 20일 오후 2시 30분경 실시됐다. 휴가를 나온 한 군인이 대전역 대합실에서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다. 김호열기자 kimhy@cctoday.co.kr  
 

20일 북한의 추가도발 예상 속에 긴장감이 극에 달했던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무사히 끝났다.

하지만 군과 경찰을 비롯한 시민들은 이날 해상 사격훈련을 긴장 속에 지켜보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했다.

시민들은 '당연한 훈련'이라는 의견과 '전쟁에 불씨를 당기는 위험한 훈련'이란 의견을 보이며 각기 다른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군의 사격훈련이 재개된 이날 오후 2시 30분 경 대전역 대합실에는 시민 수십여 명이 TV 앞에 모여 뉴스를 지켜보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시민 김 모(55) 씨는 “지금까지 늘 해오던 것을 다시 하는 것 뿐”이라며 “눈치만 보다보면 앞으로 계속 지역 국가들의 견제만 받게 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이 모(28) 씨는 “지난 연평도 사태이후 국민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에서 굳이 훈련을 강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안정 국면으로 접어든 후 훈련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라고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지난 연평도 포격 도발이후 전 군이 비상에 돌입한 계룡대 3군 본부 역시 이날 지하 벙커에 마련된 지휘통제실에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등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또 훈련 시작과 동시에 서울·인천·경기·강원청에는 '을호비상'이, 나머지 경찰관서에 경계강화가 내려진 경찰도 혹시 모를 북한의 대응에 촉각을 세우며 바짝 긴장했다. 이날 대전경찰청 내근 근무자들도 TV 등을 통해 보도되는 실시간 뉴스를 시청하며 급박한 현지 상황을 지켜보기도 했다.

대전시나 각 구청 등 지역 공무원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

공무원들은 이번 사격훈련과 관련해 훈련의 당위성을 인정하면서도 걱정하는 분위기를 표출했다.

또 업무 도중 라디오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 틈틈이 동향을 살피면서 지난번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기색도 역력했다.

네티즌들도 연평도 사격 훈련이 재개된 이후 트위터나 블로그 등을 통해 실시간 글을 올리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전쟁이 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부터 사격훈련에 대한 찬반투표까지 벌어지면서 반전여론이 확산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쓸 데 없는 훈련은 자제하는 게 맞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지난 연평도 포격도발이나 천안함 사태 등의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이번 훈련 역시 국민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찬성의견을 분명히 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제가 뽑은 10대 키워드 입니다. 주관적인 심사기준에 의거해 '시사·사회'분야를 중심으로 2010년 뉴스의 10대 키워드를 선정했습니다.


1. 안보

2010년의 뉴스의 최고 키워드는 ‘안보’ 였습니다. 천안함, 북한의 3대 세습, 연평도 포격까지 대한민국은 안보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는 믿는 사람보다 믿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2. 공정

공정사회에 대한 열풍은 대단했습니다.

딸 특채 논란으로 외교부 장관이 사임했고, ‘슈퍼스타 K’라는 서바이벌 음악프로그램에서도 ‘외모보다는 실력’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열망이 반영됐습니다.

공정을 바라는 외침은 현실의 불공정한 사회에 대한 울부짖음이었죠. 스폰서 검사, 그랜저 검사 그 밖에 사건들은 법과 원칙의 지배가 아닌 권력과 돈의 지배라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3. 물가

물가 문제는 사회적 불만을 크게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정부가 관리한다는 일명 MB 물가는 오히려 폭등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배추 파동에 이어진 치킨 논란에는 바로 물가에 대한 국민들의 한탄이 있었습니다.

4. 한미 FTA

한미 FTA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 입니다.

무엇보다 사실상 재협상으로 인하여 이전보다 더욱 불리한 입장에 서게 된 것이죠. 청와대가 부인했던 워싱턴 포스트지의 ‘한국 양보 발언’은 사실일까요?

5. 민간인 사찰

정부가 민간인까지 감시·통제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검찰의 한박자 늦은 수사와 수색은 정부의 증거인멸을 도왔습니다. 심지어 청와대 행정관이 대포폰까지 지급한 사실이 밝혀졌지만, 일개 총리실 직원의 독단으로 매듭지었습니다.

과거 미네르바 사건보다도 이 사건이 경악스러운 것은, 정말 무고한 시민을 수사하고 직장까지 잃게 했다는 점 입니다.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정부에 반대되는 의견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6. 방송장악

정부와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언론을 찾기 힘들어졌습니다.

대리투표와 재투표로 얼룩진 미디어법은 헌재가 결국 권한쟁의 심판에서도 기각을 했습니다. 종편 선정과 수신료 인상까지 정부의 방송장악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론도, 국민도 모두 침묵하게 됐습니다.

7. 학생인권

체벌에 대한 전면적 금지와 학생인권법 신설 움직임은 올해 시사·사회 분야에서 가장 희망적인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인권위원회의 파행과 인권상 수상거부처럼 암울한 사회분위기에 비해서,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될 것 입니다.

8. 4대강

4대강 역시 올해는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방송장악 때문이죠.

과연 4대강은 정권 말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날까요? 정말 4대강으로 환경보호와 홍수예방을 할 수 있을까요?

9. 2011 예산안

올해의 사회 분야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것은 2011 예산안이었습니다.

국회의 난투극과 날치기 끝에 통과된 2011 예산안의 내용은 바로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뉴욕식당 건립처럼 황당한 예산이 포함된 이번 안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거짓말 입니다.

10. 자살

고 최진영, 고 박용하, 올해도 어김없이 자살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매년 이슈가 되는 것은 올해의 키워드로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2010년 대한민국은 올해에도 세계 최고의 자살률을 경신하며 더욱 압도적인 1위가 될 것 입니다.

이보다 심각한 문제가 있을까요? 이슈만 있고, 대책은 없는 무관심한 상황 속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에 절망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1년에는 보다 희망적인 뉴스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10대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눠한왕궤 http://lawcomp.tistory.co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크리스마스는 먹는건가요’라고 하고 싶지만, 솔로 역시 커플 못지않게 미리 크리스마스 대비 생존 방법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따위는 상관 없다면서 자꾸 신경쓰고, 원인모를 우울증과 고독에 시달리는 자기 모습을 보면 더 괴로워지거든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 사전 약속만 철썩같이 믿고 있지 말것

솔로들은 불안하기에 미리 두어 달 전부터 크리스마스 사전 예약을 하곤 합니다.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를 하기로 철썩같이 약속 하는데, 그 순간부터 동상이몽이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를 미리 약속 했다고 그 약속을 철썩같이 믿고 있으면 낭패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를 약속했어도 중간에 솔로 탈출로 빠져나가는 친구도 있고, 애인 버리고 오겠다고 해도 막상 크리스마스 즈음에 둘의 사이가 다시 달콤 러브모드가 되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방안도 계획해 놓아야 안전합니다.

△적극적인 크리스마스 참여로 우울증 정면 돌파

크리스마스에 커플은 달콤하게 선물을 나누고 이벤트를 즐기는데, 솔로만 그럴 수 없다는 법은 없습니다.

스스로 선물을 주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청계천에 가서 사진찍고 놀고, 카페에서 차 마시고 즐기면 됩니다.

이렇게 적으면 상당히 청승맞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나름 괜찮습니다. 혼자 놀다보면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솔로던 커플이던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면 오히려 크리스마스 우울증이 사라집니다.

솔로이기 때문에 커플이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못 즐긴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크리스마스 솔로 폐인 놀이

올해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어서 휴일로서의 값어치가 떨어지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두문불출 폐인놀이도 즐겨볼만 합니다. 컴퓨터 앞에 꼼짝 않고 앉아서 아직 만랩을 찍지 못한 게임에 도전하고, 옆에는 컵라면을 구비하는 즐거운 폐인놀이를 즐기는 것 입니다.

보통 토요일에는 폐인짓을 하면 뭔가 황금같은 주말을 날려버리는 느낌에 살짝 서글퍼지기도 하는데, 시간을 20배속으로 감고 싶은 크리스마스에는 오히려 마음의 평화를 주기도 합니다.

미리 간식 등 일용할 양식들을 준비하고, 고사양 컴퓨터와 고감도 마우스만 준비하면 크리스마스 주말을 해피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게임 뿐 아니라 밀린 미드를 몽창 다운받아 보는 미드 폐인 놀이도 할 수 있고, 또 잠을 한꺼번에 몰아자는 수면 폐인 놀이도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솔로 우울증의 근원은 솔로라서 크리스마스를 우울하게 보낼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올 크리스마스는 빨간날도 아닌 토요일이지만, 커플의 크리스마스보다 바쁘고 즐거운 해피 크리스마스 되시길….

라라윈 http://lalawin.co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충남도가 만5세아(취학전 아동) 무상보육에 대한 해법을 도출하지 못해 진통을 겪고있다.

도는 지난 9일 무상보육이 형평성 문제로 도마위에 오르자 도교육청과 합의를 통해 합리적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교착상태에 머물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교육청에 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하자고 제안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해 합의의 틀을 마련하는 게 어렵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교과부 지침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충남도는 원칙적으로 교육청이 유치원 교육에 대한 책임이 있는만큼 무상교육 확대에 대한 정확한 방침을 내놓아야 후속행동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침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어 이에 대한 합의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관련 도는 교육청과 합리적 방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내년도 무상보육을 위해 마련된 예산을 전액 불용처리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내년도 무상보육 자체가 공수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다.

앞서 도는 내년부터 도내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만 5세아에 대해 180억 원의 보육료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도의회 예산심의를 통과했다.

올해 소득수준 하위 70%의 자녀 6173명에게 보육료 123억 원을 지원했던 것을 내년에는 57억 원을 추가해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모든 만 5세아에게 보육료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유치원을 제외하고 무상보육을 실시한 것에 대해 강한 반발을 하고 있으며 충남도의회 역시 형평성을 고려할 수 있는 대책을 요구한 상황이다.

도는 보육시설의 경우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지원할 수 있지만, 유치원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유치원까지 확대를 위해서는 도교육청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도는 교육청과 합리적 방안도출을 위한 협의를 모색하고 있지만, 교육청이 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못해 논의 자체를 못하고 있다며 난색을 내비쳤다.

도 관계자는 “8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시점에서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교육청이 교과부지침을 받아야 한다며 구체적인 방향을 내비치지 않고 있어 논의 자체가 어렵다”고 밝혔다.

박재현 기자 gaemi@cctoday.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 주부 이모(32·대전시 대덕구) 씨는 한 대형마트에서 생활용품을 구입한 뒤 본인의 계산보다 금액이 더 나온 것을 의아하게 여겨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주방용품이 진열가격과 다르게 계산된 것을 알게 됐다.

이 씨는 마트 관계자로부터 진열과정에서 실수가 일어난 사실을 확인받고 환불을 받을 수 있었다.

#2 직장인 하모(33·대전시 서구) 씨도 모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생수가 중복 계산돼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할 뻔 했던 경험이 있다.

하 씨는 “중복계산이나 진열 실수로 인해 내지 않아도 될 금액을 지불할 뻔 한 적이 올해에만 세 번째”라며 “마트 측은 사과를 하면서도 다른 고객이 물건을 제자리에 놓지 않아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며, 책임을 고객들에게 돌리기도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지역 내 대형 마트에서 중복계산이나 진열 실수로 인한 환불요청이 여전하다.

대형마트 및 SSM(기업형 수퍼마켓)에서 중복계산 및 진열 실수와 관련된 환불요청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관련 업계는 단순과실에 의한 민원이라는 입장이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구매 취소 의사를 밝힐 경우 점원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상품을 원위치시키지 않거나 계산대 직원의 바코드 계산기 조작 실수로 이 같은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며 “매장 내에서 이 같은 민원이 발생할 경우 간단한 확인을 통해 환불조치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들이 계산대에서 점원에게 구매 취소 의사를 밝히면 이 같은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소비자원 등 소비자보호단체들은 소비자들이 혹시 모를 손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영수증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소비자보호단체 관계자는 “마트나 SSM에서 이같은 민원이 종종 들어오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계산 후 영수증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간단한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며 “대부분 이같은 과실의 경우 일단 소비자가 매장을 떠난 후에는 환불받기 어려우므로 계산대에서 영수증과 상품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 여파로 20일 금융시장이 한 때 요동쳤지만 북한이 핵사찰을 수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내 진정됐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개장 직후 1% 이상 떨어지면서 2000선이 무너졌고, 원·달러 환율도 1172.30원까지 급등하는 등 장중 한 때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장 후반에는 환율이 하락 반전하고 주가가 낙폭을 줄이는 등 진정 기미를 보이며 안정세를 찾았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8.16포인트(0.90%) 내린 2008.14포인트로 출발한 뒤 6.02포인트(0.30%) 내린 2020.28포인트로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오전 9시5분 1999.21포인트로 출발해 2000아래로 내려갔다가 곧 바로 회복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는 현상을 보였다.

9시19분과 10시17분 2000선 아래로 내려갔다가 1996.44포인트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북한이 핵사찰을 수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내 진정됐다.

외국인이 흔들리지 않는 순매수를 기록하고 기관도 기금을 중심으로 매수 우위에 나서면서 지수는 낙폭을 줄이며 금세 안정세를 찾았다.

장 초반부터 순매수를 기록한 외국인은 1694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1000억 원 이상 순매수했다.

오전 한 때 출렁인 증시는 연평도 사격훈련이 시작된 오후 2시30분 이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7.45포인트(1.46%) 내린 503.29선으로 출발한 뒤 500선을 아래로 떨어졌다가 결국 12.79포인트(2.50%) 급락한 497.9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코스피와 달리 취약성을 드러내며 500선이 한 번 무너진 뒤 다시 회복하지 못했다.

환율은 장중 치솟아 1170원 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점차 충격이 잦아 들어 결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70원 내린 1150.20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12.10원이나 급등한 1165.00원으로 출발한 뒤 연평도 해상사격 훈련 예고에 장중 1172.3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우리 군의 사격 훈련이 실시된 뒤 더욱 가파르게 하락하며 결국 전날보다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