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차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아산 신도시에서 분양소식이 있다.

대한주택공사는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 59블록에 위치한 오송휴먼시아 청약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

공급규모는 109㎡형(32.97평) 468가구로, 분양가는 3.3㎡당 554만 원에 책정됐다.

이어 28일에는 아산시 배방면 아산신도시 4, 6블록 STX칸(797가구) 모델하우스가 오픈할 예정이다.

아산신도시가 천안시 불당동, 쌍용동과 접해 있어 이 일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받은 대전 새들뫼휴먼시아(585가구)는 99㎡형(29.94평) 17가구를 제외한 112㎡(33.87평) 518가구, 156㎡(47.18평) 50가구가 3순위에서 미달됐다. 주공은 잔여분에 대해서 내달 16일부터 선착순 분양할 예정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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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엄마인 우이비훈씨가 지난 20일 열린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에서 최고 건강아에 선발된 딸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한국인과 결혼한 말레이시아 국적의 엄마가 모유수유로 천안지역 최우수 아기를 키워냈다.

화제의 여성은 천안시 목천읍에 살고 있는 국외 이주 여성인 말레이시아 국적의 우이비훈(38) 씨.

우이비훈 씨는 지난 20일 천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천안시 엄마 젖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에서 생후 4개월된 딸 김원복 양을 출전시켜 최고상인 '최우수 건강아'에 뽑혔다.

2003년 10월 다니던 교회에서 만난 김기주(38·회사원) 씨와 결혼한 `우이비훈' 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한국엄마 못지않았다.

1남 1녀를 두고 있는 그녀는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모유를 먹여야 한다며 두 아이에게 모유를 먹였을 뿐 아니라 스킨십을 자주해 주며 엄마의 사랑을 자녀에게 쏟아부었다.

이런 엄마의 사랑과 모유를 먹고 자란 `원복'이는 생후 4개월에 키 66.8㎝, 몸무게 7.3㎏의 건강아로 자랐으며, 선발대회에서도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당당히 최우수 건강아에 선발됐다.우이비훈 씨는 "늘 가까이서 살을 맞대며 사랑으로 아기를 키웠을 뿐인데 건강아로 선발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주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우이비훈 씨 아기는 내달 10일 열리는 충남 간호사회에서 주최하는 '충남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천안대표로 출전한다.

천안=전종규 기자 jjg280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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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3월 개교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문시험인 법학적성시험이 24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충 남대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신현종 기자 shj0000@cctoday.co.kr

내년 3월 개원하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의 첫 관문인 법학적성시험(LEET)이 24일 대전을 비롯한 전국 7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춘천·제주)에서 치러졌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주관한 2009학년도 LEET는 입학정원(2000명)의 5배에 가까운 9700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충남대 등 전국 13개 시험장에서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됐다.충남대 고사장을 찾은 수험생들은 비교적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수험생들은 시험 시작 1시간 반 전부터 하나 둘 씩 도착해 자리에서 그동안 공부해 온 내용을 정리하거나 다른 수험생들과 얘기를 나누는 등 다소 긴장된 분위기속에 시험을 치렀다.이날 전국에서 총 9766명의 수험생이 응시해 당초 원서접수 인원(1만960명) 대비 89.1%의 응시율을 보였다. 2009학년도 로스쿨 총 입학정원이 2000명이어서 시험 응시생을 기준으로 할 때 입학 경쟁률은 4.88대 1로 당초 예상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은 앞으로 공인영어 성적, 학부 성적을 비롯해 각종 지원서류, 대학별 면접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올해는 LEET 시행 첫 해인 만큼 응시생 간 성적 편차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시험 신뢰도에 대한 검증도 거쳐야 해 대부분의 로스쿨이 학생 선발 과정에서 여러 전형요소를 고루 반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LEET 성적은 내달 30일 발표되고, 전국 25개 로스쿨이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한편 지적재산권을 특성화해 100명을 선발하는 충남대 로스쿨의 1단계 전형은 학부성적 50점, LEET 250점, 공인영어성적 100점, 과학기술법을 특성화해 70명을 선발하는 충북대 로스쿨 1단계 전형은 학부성적 100점, LEET 200점, 영어성적 100점 등 400점 만점으로 각각 시행된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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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청주동물원에 입사한 세계 최초의 죽은 늑대 체세포 복제늑대 대한(위)과 민국이가 24일 적응기간을 보내고 있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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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허허 2008.08.25 20:53

    위의 있는 넘은 개아냐..ㅋㅋ

올 여름 태안지역 각 해수욕장마다 불친절과 바가지 상혼으로 태안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원성이 들끓었다. 설마했던 바가지 상혼과 불친절 등 피서객들의 불만이 올해도 어김없이 터진 것이다.

특히 지난 겨울 추위와 싸우며 태안을 살리기 위해 참여했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다시 한 번 태안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찾았으나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요금과 불친절로 그들의 선행을 악으로 보답한 결과를 초래했다.

태안군은 기름피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동참을 호소하고 상인들의 자정결의와 각종 이벤트 행사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후 지난 6월 27일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32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했다.

더욱이 군은 방제작업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일제히 보내고 이들에게 다시 한 번 태안을 찾아줄 것을 호소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써 왔다. 그 결과 태안을 찾은 관광객 수가 예년에 비해 14% 수준으로 격감했지만 해수욕장 개장이 불투명했던 상황에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피서객들의 상당수가 자원봉사자들과 태안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추측되고 있으나 바가지요금과 불친절로 인해 오히려 태안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실추시켰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자 태안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가지 상혼에 대한 강한 불만을 터트리며 태안군청 홈페이지와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항의 글이 빗발쳤다. 피서객들의 불만은 해마다 되풀이돼 왔지만 올해의 경우 문제가 더욱 심각했다는 데 이견이 없다. 일부 상인들의 불친절과 바가지 상혼이 태안의 기적을 일군 자원봉사자들에게 배신감으로 표출돼 앞으로 태안하면 불친절과 바가지 상혼으로 얼룩진 관광지라는 오명을 씻을 수 없게 됐다.

피서객 박 모(45) 씨는 "회사에서 지급한 태안사랑 상품권을 가지고 기름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을 방문했으나 실망 그 자체였다"며 "비싼 값을 주고 먹은 꽃게는 주인의 말과 달리 활게가 아닌 냉동 꽃게였으며 회는 청결상태가 엉망인 상태로 나오는 등 음식맛 제로, 인심 제로, 서비스 제로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 네티즌은 "차가 없어서 짐을 많이 가져갈 수 없어 대충 가서 사 먹자 생각하고 왔으나 750원짜리 라면이 1500원, 얼린 생수 3000원 등 대박이었다"며 "올해도 피서객이 예년에 비해 14%밖에 안 왔는데 게시판 글 보니깐 내년에는 더할 것 같군요"라며 바가지 상혼을 꼬집었다.

또 다른 네티즌 김 모 씨도 "지난 1일 안면도 해수욕장의 모텔을 예약하고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태안을 방문했으나 실망뿐이었다"며 "모텔 주인은 미리 예약을 했는데도 다른 손님에게 방을 내줬으며 또 아이스크림 하나에 1500원을 받고 새우튀김은 속이 너무 타서 새까맣고 모래가 씹히는 등 최악의 휴가였다"며 "다시는 태안을 찾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 같은 바가지요금을 받는 행위가 단순히 교육을 실시하고 상인들에게 호소하는 것으로 그쳐서 끝날 일이 아니라는 데 있다. 근본적인 이유는 전대행위(재임대) 성행과 공유수면의 점용허가 등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 실례로 전대의 경우 많게는 4단계까지 이루어지고 있어 바가지요금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또 계절장사를 하는 상가 임대료가 터무니없이 비싸다 보니 상가를 임대한 상인들은 투자금액을 뽑기 위해 피서객들에게 바가지요금을 받을 수밖에 없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민박을 운영하고 있는 이 모(50) 씨는 "기름유출 사고 이후 태안을 찾아와 자원봉사를 펼친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생각보다 크게 작용한 것도 바가지요금 문제를 부추긴 경향이 있다"며 "대다수 피서객들이 숙박료를 비롯한 시설사용료를 너무 낮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그는 "바가지요금을 신고하는 피서객들의 대부분은 예약도 하지 않고 찾아오는 경우로 기대심리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요금을 묻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며 "숙박시설의 경우 사전예약과 협정가격을 게시한 업소를 이용하면 바가지 요금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 전에 상인들 교육을 통해 불친절과 바가지 요금 근절을 호소하고 있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일반 공산품과 숙박료의 경우 자율요금제로 행정적 조치가 불가피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 군은 올해 공유수면 점용허가를 받아 전대를 한 사인 및 업소를 일제조사해 내년부터는 허가를 배제하고, 사유지라도 본인이 아니면 영업행위를 허가하지 않는 등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친절업소에 대해서는 군에서 직접 홍보하고 가격예고제를 실시하는 한편 팸플릿,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동해안과 남해안 해수욕장에 직원들을 파견해 위생, 물가, 시설관리 등 해수욕장 관리상황을 체크해 해수욕장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관광안내서비스를 구축하고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숙박요금신고제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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