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대전 중구)는 10일 “국가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전진기지인 대덕특구본부 이사장의 밀실 인사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당5역회의에서 “특구본부는 대덕특구를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책임자인 특구본부 이사장은 특구의 목적 및 취지를 이해하고 특구 내 소속 기관을 통합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임명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과거 1, 2대 이사장들의 임용사례를 보면 이사장 자리를 퇴직 공직자들의 일자리 정도로 생각하는지 낙하산 인사로 일관해 왔다”며 “더 가관인 것은 임기를 채우기도 전에 대덕특구와 잠재적 경쟁자리에 있는 대구, 광주의 중요한 자리로 이동하면서 대덕특구를 오히려 위축시키는 일에 앞장 서 왔다”고 비난했다.

권 원내대표는 “선진당은 이번 기회에 대덕특구의 밀실인사를 뿌리 뽑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런 뜻을 해당부처인 지식경제부에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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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투데이 주최 ‘제8회 아줌마 대축제’가 10일 대전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개막, 대전지역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사랑의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버무린 3000포기의 김치는 지역 각지의 독거노인, 보육시설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아줌마대축제는 일요일인 12일까지 계속된다. 우희철 기자 photo291@cctoday.co.kr  
 
'대한민국 대표 여성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2010 아줌마 대축제'가 10일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개막, '아줌마 세상에 Go하다’의 주제로 사흘간의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에 돌입했다. 충청권 최대신문 충청투데이 주최로 올해가 8회째인 우리 농수산물 큰잔치, 아줌마 대축제에는 이날만 4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풍성한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끽했다.

식전공연에 이어 송재금 대전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연 아줌마 대축제 개회식에서 이원용 충청투데이 사장은 "2003년 아줌마대축제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돼 경기와 경남에서도 아줌마 축제가 개최되는 등 대전지역의 대표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충청투데이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최고·최대규모의 축제로 준비해 어머님들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 만큼 3일간의 축제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줌마는 이제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이자 그 위상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아줌마 축제가 지역 농수산물을 알리는 좋은 의미로 진행되는 만큼 3일간의 축제를 찾아 함께 즐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시장은 "충남지역 농수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충청투데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축제가 아줌마들의 힘을 보여주고 충남 농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이용우 부여군수, 한현택 대전동구청장, 박용갑 대전중구청장, 박환용 대전서구청장, 허태정 대전유성구청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송병희 전국주부교실 회장, 남재동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신충식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김종화 농협 대전지역본부장, 송성철 대전중앙청과 회장, 김의영 대전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농림수산식품부, 여성가족부, 수협중앙회, 농협중앙회, aT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KBS 등이 후원한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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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2년여 만에 1800선을 탈환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8.22포인트(1.02%) 오른 1802.58로 장을 마치며 2008년 6월 9일 이후 2년 3개월만에 1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미 증시 호조에 1791포인트로 상승 출발 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을 얻어 곧 1800선을 돌파하고, 이어 1810선에 근접하는 등 급등장을 연출했다.

그러나 곧이어 투신 매물이 대거 몰리면서 상승력을 잃고 1790선 대로 물러났지만, 오후들어 다시 상승탄력이 살아나면서 180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이날 5428억 원을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기관도 사고 팔기를 거듭한 끝에 537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5447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은행과 증권, 전기가스가 3% 이상의 급등세를 기록했고 기계도 2% 상승했다. 반면 보험과 철강금속, 자동차 등은 소폭 내리거나 보합세에 머물렀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코스피와 함께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장 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끝에 전일보다 2.62포인트(0.54%) 오른 484.48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70원 내린 1165.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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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0일 2011학년도부터 적용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교총은 이날 “‘2009 개정 교육과정’이 국·영·수 편중과 입시과목 외 교과교육 위축, 교원수급 불안 등 문제점이 많아 학교 현장에 혼란과 어려움을 초래한다”며 교육과학기술부에 개선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한국교총은 요구사항을 통해 수업시수 20% 증감 대상과목을 국·영·수로 제한하고 새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나 교과 교육과정 개발 등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해줄 것 등을 제안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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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 7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9.9% 증가하며 10개월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한기호)에 따르면 7월 대전·충남지역은 52억 500만 달러어치를 수출(전년 동기대비 39.9% 증가)하고, 22억 9400만 달러어치를 수입해(전년 동기대비 32.1% 증가) 29억 10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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