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0일 2011학년도부터 적용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교총은 이날 “‘2009 개정 교육과정’이 국·영·수 편중과 입시과목 외 교과교육 위축, 교원수급 불안 등 문제점이 많아 학교 현장에 혼란과 어려움을 초래한다”며 교육과학기술부에 개선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한국교총은 요구사항을 통해 수업시수 20% 증감 대상과목을 국·영·수로 제한하고 새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나 교과 교육과정 개발 등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해줄 것 등을 제안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한국교총은 이날 “‘2009 개정 교육과정’이 국·영·수 편중과 입시과목 외 교과교육 위축, 교원수급 불안 등 문제점이 많아 학교 현장에 혼란과 어려움을 초래한다”며 교육과학기술부에 개선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한국교총은 요구사항을 통해 수업시수 20% 증감 대상과목을 국·영·수로 제한하고 새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나 교과 교육과정 개발 등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해줄 것 등을 제안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