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난계국악축제와 영동포도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충청투데이 멘토 오케스트라 공연이 영동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제41회 난계국악축제 및 2008 영동포도축제 기념' 영동군민과 함께하는 충청투데이 멘토오케스트라 공연이 25일 영동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동군과 난계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멘토 오케스트라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정구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오병택 영동군의회 의장, 신경호 난계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남진 충청투데이 회장, 임백수 충북본사 사장, 박병진 군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관광객,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문화·예술에 대한 영동 군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음악을 매개로 대중들에게 멘토(조언자)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는 50인조 충청투데이 멘토오케스트라는 이날 대덕오케스트라, 카이스트 오케스트라 등의 지휘봉을 잡았던 강교상 씨의 지휘로 윌리엄텔 서곡 중 '스위스군대의 행진', 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행진곡', 뮤지컬 '그리스', '아프리칸 심포니', '땡벌' 등 가벼우면서도 흥을 돋우는 레퍼토리를 장장 2시간여에 걸쳐 연주해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둥지', '님과 함께', '빈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트로트 황제 남진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연주와 요즘 한참 뜨고 있는 댄스가수 블루비의 공연은 무대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귀순 가수 김혜영의 '반갑습니다', '첫사랑 오빠', '휘파람', 난계국악단원 양정혜와의 환상적인 해금 협주는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공연을 본 김경란(43·여·영동읍 계산리) 씨는 "한여름 밤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고 마음 깊은 곳까지 와 닿는 아주 감동적인 연주였다"며 "유진박과 멘토 오케스트라의 클래식한 연주와 남진의 대중적인 트로트가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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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웹서핑중 필요한부분을 찾아서 참 다행입니다.
이제막 프리미어 프로 cs3를 이용할려고 하는 나그네입니다.
덕분에 기초를 단단히 다지게되었군요
감사합니다.
3d맥스도 이처럼 설명하신게 있다면 참좋겠어요 ㅎㅎ
3d맥스도 이와같은 초기 단계에 막혀서 못했거든요
기초만 알면 다른 강좌를 봐도 알겠지만 ㅎ
기초를 모르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정보공유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도움 되였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3D맥스는 못해서;;;
그럼 열공하세요~^^
이런 강좌가 있었네요~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간단하고 빠르게 요약되서 쉽습니다. 또 유용한 정보 올려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충청 투데이 만세~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드립니다.
그럼 좋은 가을되세여~
와, 넘넘 좋은 강좌에요^-^
완전 감사해요!!!!!!
그렇게 좋으셨나요? ^^ㅎ
즐공하셔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