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블뉴스 위젯배너를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달고, 인증할 블로그주소와 전화번호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2월 28일까지 세 명을 추첨, '더리스' 2인 가족 식사권을 증정합니다. ☞'더리스' 자세히 보기

시식권 당첨자는 3월 2일 정오 아래에 공지합니다.

당첨자>>> 파란하늘, 리자, 나대리 등 3명 당첨 축하합니다!!!
(당첨되신 분께는 3월 2일 중으로 개별 전화 연락드리고, 우편으로 시식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위젯배너 설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곳=>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679 으로 이동하며 '퍼가기'를 하시면 됩니다. 가능한 블로그는 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등입니다. 그리고 다음카페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치방법은 아래 해당란을 클릭해보세요.

::: 티스토리 위젯 설치 방법 :::

::: 다음블로그 위젯 설치 방법 :::

::: 네이버블로그 위젯 설치 방법 :::

::: 흑백테레비님의 소스카피 방법 :::


따블뉴스 위젯으로 충청투데이의 '따끈따끈한 블로그 뉴스'를 보다 빠르게 즐기고, 더리스에서 멋진 시간도 보내세요!


Posted by 충투 기자단 :
     <속보>=충남도가 올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금산군 진악산권역 등 도내 11개 권역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본보 1월 4일자 7면 보도>

도는 11개 권역에 대해 지역별 잠재자원을 특성화 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 내년부터 5년 간 총 615억 원(국비 431억 원, 도비 55억 원, 시·군비 129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종합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기본계획은 이달 중순부터 9월까지 권역별 현황조사, 주민 의견수렴, 개발수요 파악, 전문가 자문, 공청회를 거쳐 확정되며 11월까지 실시설계 등을 마칠 예정이다.

권역별 사업비는 △충무권역(아산시 음봉면) 70억 원 △부흥권역(서산시 음암면) 59억 원 △탑정호권역(논산시 가야곡면) 40억 원 △진악산권역(금산군 금산읍) 60억 원 △마전권역(금산군 추부면) 70억 원 △동림권역(연기군 전동면) 59억 원 △백마강권역(부여군 은산면) 50억 원 △사비석성권역(부여군 석성면) 69억 원 △비인권역(서천군 비인면) 46억 원 △한솔기권역(홍성군 홍북면) 52억 원 △오촌권역(예산군 오가면) 40억 원 등이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농촌마을의 정주기반 확충과 주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펼치는 공모사업으로 권역별 규모에 따라 40억~70억 원이 지원된다.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8~25일 현지 순회교육을 실시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이 13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얼굴 알리기와 민심을 잡기위한 ‘명절 마케팅’에 돌입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구전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놔야 명절 이후 본격적인 선거 열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11일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민주당 김원웅 전 의원과 선병렬 전 의원, 자유선진당 염홍철 전 대전시장 등 3명. 이들은 이번 연휴 기간을 분 단위로 촘촘하게 나눠 유권자들을 만날 계획을 수립 중이다.

◆민주당은 ‘패키지 홍보전’

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인 김원웅 전 의원과 선병렬 전 의원은 같은 당 소속답게 함께 움직이며 홍보 효과를 최대한 끌어 올린다는 구상하고 있다. 김 전 의원과 선 전 의원은 12일부터 15일까지 대전고속버스터미널과 대전역 등 귀성·귀경객 등이 함께 만나는 ‘포인트’를 전세를 내다시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 전 의원이 오전에 대전고속버시터미널에서 1시간 동안 홍보전을 벌이고 나면, 선 전 의원은 오후에 같은 장소에서 1시간 동안 홍보전을 펼친다. 이들은 귀성·귀경객들에게 ‘세종시 수정안 반대’ 및 ‘원안 사수’를 위한 여론전에 주력하는 동시에 시민들과의 접촉을 늘려 인지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선진당은 ‘각개전투’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인 염홍철 전 대전시장은 촌각을 나눠쓰는 설 명절 스케줄을 계획하고 있다.

염 전 시장은 지난 11일 새벽 5시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설 인사한 것으로 첫 일정의 테이프를 끊은데 이어 12일에는 둔산동 인천공항 고속버스 터미널과 도마·한민·태평시장 방문을 훑고, 13일에는 고속버스터미널과 대전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귀성인사를 할 예정이다.

염 전 시장 캠프 관계자는 “특별히 선거를 염두에 두고 돌아다니기보다는 평소 시민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얘기를 듣고 나누길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현직이란 이름으로’

재선 도전이 유력한 한나라당 박성효 현 대전시장은 설 연휴 동안 별다른 공식 행사를 잡지 않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3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중구 중촌동 대전도시공사 주차장에서 환경관리요원을 만나 격려하고 쓰레기 수거를 함께한다는 것이 설 연휴 일정의 전부다. 현직 시장이란 직분 때문에 선거법 제한을 받다 보니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이유다.

그러나 현직 프리미엄이 있는 만큼 각종 공식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민들과의 접촉을 늘리는 기회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12일 오전 직원 격려에 이어 오후에는 중앙로 지하상가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
     충북도내 신규변호사 취업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경기불황 탓에 중소형 법무법인과 합동·개인사무실의 신규 변호사 채용이 축소되면서 올해 충북에서 둥지를 트는 사법연수원을 갓 수료한 '새내기 변호사'들이 전무하다.

충북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업무개시 등록을 마친 사법연수원 39기생은 10일 현재까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사법연수원(38기)을 수료한 뒤 변호사로 등록한 '새내기 변호사'는 5명으로, 김난연(29·여) 변호사가 법무법인 '청남'에서 근무하고 있고, 신국희(30·여) 변호사가 법무법인 '청주로'에서 활동하다 지난달 '복이 있는 공동법률사무소'로 합류했다.

윤한철(35) 변호사가 지난 2008년 출범한 법무법인 '명장'에 구성 변호사로 참여했다 최근 개인사무실을 냈고, 이세호(39) 변호사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개인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삼연 변호사(34)는 법무법인 '열린'에 합류, 고향인 충주에서 변호사 업무를 하고 있다.

2008년 도내에서 변호사로 등록한 연수원 수료생은 법무법인 '명장'에서 근무하는 김용걸(36) 변호사가 유일했다.

2007년에는 권영국 변호사와 김영심 변호사 등 2명이었고, 2006년에는 국선전담을 맡고 있는 천문국·홍명기 변호사 등 7명이 법조계에 입문했다.

연수원을 갖 수료한 '신출내기' 변호사들이 지역에서 개인 법률사무소나 법무법인의 구성변호사로 합류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변호사로 등록한 연수원 수료생이 아직까지 단 한명도 없다.

한 법조인은 “지역 변호사업계의 경기가 어려워지다보니 연수원 수료생들이 지역보다는 서울 등 수도권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반면 판·검사 출신의 전관 법조인들이 잇따라 법무법인 등에 영입되고 있다.

변호사 업계가 불황한파에 극심한 운영난을 겪으면서 실무경험이 없는 변호사들보단 판·검사 출신의 전관 법조인들을 영입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 검사 출신인 오원근 변호사(43·사법고시 38회)가 지난달 법무법인 '청주로'에 합류했고, 청주지법 석동규 (48·사시 32회) 부장판사가 오는 22일자로 법복을 벗고 법무법인 '주성'에 둥지를 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는 이광형(49·사시 27회) 전 대전고검 청주지부장과 최용현(42·사시 40회) 전 청주지검 검사가 지역 변호사 업계에 뛰어들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들의 청주 로펌행도 줄을 잇고 있다.

서울에서 건설 분쟁 관련 소송을 전문적으로 맡고 있는 청주출신의 김한근(37·사시 46회) 변호사가 조만간 청주의 한 법무법인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기도 안산의 법무법인 단원에서 근무하던 정일순(32·여·사시 47회) 변호사가 지난달 말 청주의 법무법인 '명장'으로 옮겨 근무하고 있다.

지역의 한 법조인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지역 변호사업계도 연수원 수료생들보단 법조경력자를 선호하는 추세"라면서 "이미 지역 변호사업계가 포화상태에 이른 점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연수원 수료생들의 변호사 취업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성진 기자

seongjin98@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
     앞으로 충북도에서 발주하는 공공공사는 100억 원 이상 규모에만 실적공사비가 적용된다.

11일 충북도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2010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대책’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도가 발주하는 공공공사 실적공사비 적용 공사금액을 기존 7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그동안 도내 건설업계는 도가 발주한 공공공사에 대해 실적공사비 적용을 70억 원으로 제한하면서 공사수주 후에도 수익성 감소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건설협회 충북도회는 해당 교육청과 지역 시·군 등에도 도와 같이 실적공사비 적용 공사금액을 상향조정 할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공공공사 예정가 산정방식에는 품세에 따른 원가 계산방식이 적용됐지만 신기술·신공법의 반영에 어려움이 많아 실적공사비 제도를 실시해왔다.

앞서 인근 대전의 경우 지난달 1일부터 100억 원 이상 규모에만 실적공사비 단가가 적용됐고, 강원지역은 지난해 실적공사비 적용이 100억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런 가운데 도는 4대강사업 2차 발주를 앞두고 있어 도내 건설업계들이 건설물량 수주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2차 발주는 이미 설계가 완료된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실적공사비 상향조정 적용은 해당되지 않는다.

도는 전국 발주공사로 한강수계 8공구(충주2지구·사업비 252억 원)와 15공구(제천지구·사업비 151억 원)를 내주 발주할 계획이다.

또 한강수계 16공구(별곡지구·사업비 63억 원)와 금강수계 8-1공구(대청지구·사업비 104억 원)에 대해서는 도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발주를 앞두고 있다.

건설협회 충북도회 관계자는 “실적공사비가 상향되면서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의 경영난 해소와 견실시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며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미호2지구에 발주된 공사 외에 2차 발주공사가 다음 주중 실시될 예정이어서 지역 건설경기가 활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공사비제도는 공사의 예정가격을 과거 수행된 유사한 공사의 표준공종별 계약단가에다 각 공사의 특성을 감안해 조정한 뒤 산정하는 제도다. 박한진 기자 adhj79@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