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경영, 회계, 국제경영 등 경상대학 3개 학과가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 경영학교육 인증 예비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3개 학과는 예비심사를 통고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복수전공자의 전공필수 학점 상향 조정과 3개 학과 학부통합 시행, 학생대 교수 비율 등 조건을 개선한 뒤 자체평가 보고서를 제출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본인증을 취득하게 된다.

‘경영학교육 인증’은 인증기관이 제시하는 인증 기준을 토대로 교육기관이 특성화된 경영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경영학교육의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경영학교육 인증 기준은 △교육기관의 비전, 미션 및 목표 △학습성과 및 평가 △교육과정과 수업 △학생 △교수 △시설 및 교육환경 △교육개선의 7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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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로 무오일주행 837㎞의 한국기네스 기록을 수립한 ㈜모리스오일이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9001 인증은 국제 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규격으로 △품질관리체계 △경영전략 및 책임 △자원관리 △서비스 실현 △고객만족 측정 및 개선 등 5개 부분에 대해 검증한다.

이에 대해 ㈜모리스오일은 올 초부터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ISO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작업을 추진, 최근에는 품질경영시스템(QMS)을 구축해 내·외부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엔진오일 제조 부문에서 인증을 받았다.

오세영 ㈜모리스오일 대표는 “이번 ISO 9001 인증을 획득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입증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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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청양의 한 농가에서 구제역 항체양성를 가진 의심축(畜)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일 오후 3시 경 충남 청양 경계지역의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를 위해 혈청검사를 실시하는 중 충남축산기술연구소에서 6.5㎞ 떨어진 한우농가 한 곳에서 항체양성을 지닌 가축이 4두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항체양성이 발견된 가축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에 들어 갔으며 항체양성이 발견된 한우농가의 전체 54두에 대해 2일 오전 중으로 매몰·살처분할 계획이다.

정밀검사에 따라 항체양성인 경우 3㎞를 반경으로 14일 간 이동제한을 실시된다. 그러나 검사 결과가 항원양성인 경우 구제역 재발생으로 판단, 해당농가 주변 500m 반경 내 모든 가축을 매몰·살처분 하며 역학조사를 실시해 관련농가에 대한 방역관리에 들어간다.

또 10㎞를 반경으로 이동제한을 실시하며 통제초소를 확대 운영 하는 등 강도높은 방역대응이 펼쳐지게 된다.

한편, 항체양성은 구제역에 대한 면역이 된 상태로 체내에 구제역 바이러스는 없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항원양성은 구제역 바이러스가 체내에 존재, 구제역이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박재현 기자 gaemi@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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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업체인 ㈜GRM은 1일 GRM 단양군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명의로 유인물(A4용지 2장 분량)을 단양지역에 무차별 배포한 것과 관련해 대책위를 대상으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오는 3일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19면>㈜GRM은 1일 이들이(대책위) 무차별 살포한 유인물 내용이 전혀 근거가 없는 허위로 회사 명예를 실추시키고 단양군민들의 판단을 혼란시킨다며 고소경위를 설명했다.

이 회사관계자는 “대책위가 유인물을 통해 주장하고 있는 독가스, 독극물이 뿌려지고 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대책위가 하루에 약 1t 트럭 400대 량의 먼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1일 29.8t정도의 먼지가 발생 한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원재료에 포함된 수분 독극물이 건조기 2대로 100M가 넘는 굴뚝으로 수중기가 돼 뿌려지면 독극물이 우리 입으로 몸속으로 들어간다”는 대책위 주장에 대해 “증발된 물은 독극물이 아닌 일반 수분만 포함되며 먼지는 백필터를 통해 처리 후 배출돼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GRM은 지난달 이 같은 허위사실을 기재한 유인물을 단양군내 버스 승강장, 상진 두진, 주공아파트 게시판과 단양지역 전 아파트 게시판에 부착한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단양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해 논 상태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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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모 중학교 교사가 학생 체벌 도중 폭력을 행사해 피해 학생의 장기가 파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대전 동구 모 중학교 교사 A씨는 수행평가 중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생 3명을 조회대 밑 창고로 데려가 손과 발로 신체적 폭력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학생 B군은 복통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비장 파열로 인한 출혈이 발견돼 당일 인근 병원에서 수술 등 치료조치하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현재 사안조사를 벌이고 있는 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행평가 중 말을 듣지 않아 체벌을 가한 다는 것이 순간적으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진 것 같다”며 “가해 교사와 피해 학생을 상대로 철저한 조사를 벌인뒤 원칙대로 처벌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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