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충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침체 속에 2주간(5월 21일~6월 3일) 0.01%의 변동률로 2주전(0.00%)과 비슷한 보합세를 보였고, 전세시장도 2주간 0.03%의 변동률로 2주전(0.02%)과 유사한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가 없는 가운데 2주간 0.02%의 변동율로 2주전(0.02%)과 같은 보합세였고, 전세도 2주간 0.02%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과 유사한 보합세를 보였다.

◆충남 매매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2주간 0.01%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0.00%)과 비슷한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여군(0.22%) △계룡시(0.06%) △천안시(0.02%) △보령시(0.01%) 순으로 약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유일하게 69~82㎡대 0.05%, 66㎡이하 0.01%, 85-99㎡대 0.01%의 순으로 중소형 면적대가 약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면적대는 모두 보합세를 기록했다.

◆충남 전세

아파트 전세시장은 거래 없이 2주간 0.03%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0.02%)과 비슷한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계룡시(0.23%) △아산시(0.14%) △연기군(0.10%) 순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모두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102~115㎡대 0.05%, 119~132㎡대 0.05%, 69~82㎡대 0.02%, 85~99㎡대 0.02%의 순으로 약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대형 면적대는 모두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북 매매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 침체가 지속되며 2주간 0.02%의 변동률로 2주전(0.02%)과 같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충주시(0.08%) △증평군(0.03%) △청주시(0.01%)가 약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 0.06%, 102~115㎡대 0.03%, 69~82㎡대 0.01%의 순으로 상승세를 보인 반면66㎡이하는 -0.03%의 하락세를 보였고 중대형 면적대는 모두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북 전세

아파트 전세시장은 2주간 0.02%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0.00%)과 유사한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옥천군(0.16%) △진천군(0.14%) △충주시(0.13%) 순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도 보합세였다. 면적대별는 85~99㎡대가 0.15%, 102~1115㎡대가 0.01%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면적대는 모두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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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가 차기 총장선출을 앞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언론을 통해 게시된 지난 3일자 ‘총장 초빙 공고’와 5일자 ‘총장 초빙 취소 공고’ 모습.
차기 총장선출을 앞두고 있는 목원대가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 목원대 이사와 교수, 직원 등으로 구성된 총장선출준비위원회(이하 총장선출위)가 언론에 '총장 초빙 공고'를 내자 학교법인 측에서 곧바로 '총장 초빙 취소 공고'를 내며 무효를 선언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은 총장선출을 둘러싼 정치놀음으로 대학이 혼란과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목원대 총장선출위는 지난 3일 학교 홈페이지와 일부 언론을 통해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총장 초빙 공고'를 냈다. 하지만 이틀 후인 지난 5일 목원대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에서 언론을 통해 '총장 초빙 취소 공고'를 내고 지난 3일자로 공고된 '총장 초빙'이 무효임을 선언했다.

학교법인은 공고를 통해 앞서 게시된 '총장 초빙 공고'는 절차상의 착오로 인한 것으로 향후 모든 절차가 완료 되는대로 재공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교법인 측은 이에 앞서 지난 4일 학교 측에 보낸 공문을 통해 "지난 5월27일 열린 총장선출위 모임은 구성원의 의견수렴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총장 선출은 구성원들의 합의를 전제로 이뤄지는 것이 관례"라고 적시했다.

학교법인은 "총장선출위 모임에서 회의록 등 아무런 근거자료가 없이 실행된 '총장 초빙 공고'는 효력이 없다"며 "향후 총장 초빙과 같은 중대한 사안을 일방적으로 진행해 행정에 혼란을 초래하고 학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지부도 공식 절차와 구성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총장선출위의 독단적, 편파적인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목원대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공식적인 소집절차를 밟지 않고 상견례만을 갖기로 한 총장선출위 첫 모임에서 회의안건 등을 독단적으로 확정했다"며 "교수협의회장 등 몇몇 인사들이 수적인 우위를 앞세워 자신들이 준비한 안건대로 의결했다"고 비판했다.

지부는 또 "총장선출위 위원들은 규정에 따라 엄격한 중립성이 요구되는데 교수협의회장은 여러 차례 교내 구성원들을 만나 교내의 특정 총장 후보자 지지를 요구했다"며 "총장선출위 규정과 운영세칙을 위반한 교수협의회장은 총장선출위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부 관계자는 "향후 총장 선출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갈등, 파행의 원인은 교수협의회와 총장선출위 소속 임시이사들에게 있다"며 "총장선출위가 또 다시 수적인 우위를 앞세워 지부를 무시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총장선출위는 규정에 따라 절차를 밟아 진행한 만큼 학교법인에서 '총장 초빙 취소 공고'를 낸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라는 입장이다.

총장선출위 간사는 "학교 측에 공문을 통해 '총장 초빙 공고'를 요청했지만 접수가 거절됐다"며 "총장선출위가 합법적으로 구성이 된 만큼 정해진 절차와 규정에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 교수협의회및 총동창회,노동조합은 지난달 중순 총장 선출과 관련, 1·2위 득표자 중 1위 득표자를 가급적 총장으로 선출한다는 등 4개 항의 합의서를 작성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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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교통사고 환자의 입원율이 일본보다 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목 부위 부상환자 입원율은 건강보험 환자보다 무려 33배나 많았고, 경상자 입원 비율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의료기관의 과잉진료나 보상금을 노린 허위 입원 환자가 많다는 지적이다.

6일 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교통사고 환자의 치료 및 보상 현황'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7년까지 국내 교통사고 환자 입원율은 평균 70.4%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일본의 경우 입원율은 평균 8.5%로 8.2배나 높았다.

교통사고 환자가 주로 호소하는 경추염좌(목통증)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 환자의 입원율은 2.4%에 불과했지만 자동차보험 환자는 79.2%에 달했다.

입원이 불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상환자 입원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전체 입원율은 60.6%인데 반해 8급과 9급인 경상환자 입원은 각각 88.7%, 79.6%로 전체 입원율보다 높았으며 염좌환자 입원율도 74%나 됐다.

병원도 경상환자에 대한 과잉치료(CT, MRI촬영 등), 건강보험과 자동차보험과의 진료비 불일치로 인한 높은 입원율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 교통사고 입원환자 부재율도 2002년부터 2009년까지 평균 16.5%에 달해 과대 보상을 노린 ‘가짜환자’ 비율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이런 과잉 진료와 높은 입원율이 '한 몫 챙기겠다'는 교통사고 환자의 과대보상 심리와 병원의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내다봤다.

불필요한 입원이나 과다보험금 지급이 자동차보험료 손해율 증가 원인으로 작용, 보험계약자의 보험료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이 일본보다 입원실이 많은 것도 원인이 되지만 입원만 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보상심리가 높은 입원율 반증한다"며 "부당 보험료 지급이 다른 보험 가입자들의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자동차 사고 시 병원의 치료나 입원기준 마련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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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로 접어들면서 아이스크림 할인전이 불붙었다.

하지만 개인 영세 상인들은 대형유통업체와 중소형 급의 슈퍼마켓과 달리 높은 가격으로 납품을 받는 통에 아이스크림 판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6일 아이스크림 판매 업계에 따르면 대형유통업체와 중소형 슈퍼마켓에서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70%까지 할인전을 펼치며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실제 대전지역 12개 대형유통업체와 14개의 편의점, 25개의 슈퍼마켓을 조사한 결과 대형유통업체는 아이스크림을 10개 이상 구매하면 반값에 판매하거나 11개 묶음으로 38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었다.

체인 편의점은 본사의 마케팅 지시에 따라 할인 없이 1+1, 2+1 증정행사 등을 진행하고 개인편의점은 할인을 하지 않거나 30%정도 할인을 하고 있었다. 동네 슈퍼마켓은 규모가 클수록 50%할인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70%특별 기획판매를 하는 곳도 있었다.

이처럼 가게마다 할인율을 다르게 적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아이스크림 공급 업체로부터 가게마다 매입단가 차등 적용을 받는점 때문이다. 아이스크림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게는 매입단가를 낮춰 공급업자와 계약이 가능해 50% 할인판매해도 마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동네 슈퍼에서 마진을 적게 남기고 아이스크림을 파는 것은 고객들을 슈퍼로 끌어들여 다른 상품까지 판매하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전략인 셈인 것이다.

아이스크림을 70%할인 판매하는 A슈퍼마켓 사장은 "아이스크림을 사러 온 손님이 다른 상품도 구매할 확률이 높다"며 "아이스크림 자체에는 마진이 남지 않지만 다른 상품의 이윤이 있기 때문에 매출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마진이 전혀 남지 않은 개인 영세 상인들은 아이스크림 판매에도 소외를 받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대전 중구 호동의 B마트 사장은 "아이스크림의 매입단가가 다른 큰 유통업체보다 비싸서 20~30%정도 밖에 할인을 할 수 없다"며 "하지만 50%할인만 찾는 소비자들은 왔다가도 그냥 나가기 일쑤고 영세 상인들은 죽으라는 말 밖에 안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전민희 기자 manaju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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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발사예정인 나로호가 최종점검을 마치고 7일 발사대로 옮겨진다.

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에 따르면 나로호는 이날 총조립 이후 발사를 위한 모든 점검을 마쳤다.

이에 따라 나로호는 7일 오전 8시 15분 경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돼 케이블과 기계 연결 작업을 거쳐 오후 4시경 기립상태로 전환된다.

이어 추진제 주입장치가 연결되고 방위각 측정을 통해 기립 정상 여부를 확인한 뒤, 오후 9시까지 각종 연결장치와 탑재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나로호는 발사 하루 전인 8일 발사 리허설을 갖고 연료와 산화제 주입 등 발사 시나리오에 따라 발사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예정이다.

발사 예정시간은 9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40분까지 약 두 시간이며, 기상조건과 우주 상황 등을 고려해 발사가 결정된다.

관계자들은 지난해와 달리 발사 3일 전까지 각종 점검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에 미뤄 발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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