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충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무더위 속에 부동산 매매거래가 실종됐다. 2주간(6월 3일-6월 18일) -0.01%의 변동률로 2주전(0.01%)의 보합세에서 미약한 하락세로 바뀌었고, 전세시장은 2주간 0.01%의 변동률로 2주전(0.03%)과 유사한 보합세를 보였다. 충북 아파트 매매시장도 거래가 없는 가운데 2주간 0.07%의 변동율로 2주전(0.02%)과 유사한 보합세를 보였고 전세시장은 2주간 0.05%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0.02%)과 유사한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남매매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 실종속에 2주간 -0.01%의 변동률로 2주전(0.01%)의 보합세에서 미약한 하락세로 바뀌었다.

지역별로는 천안시(-0.03%)가 약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였다. 면적대별로는 66㎡이하가 0.03%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 69-82㎡대는 -0.10%, 185㎡이상은 -0.05%의 하락세를 보였고 다른 면적대는 모두 보합세를 기록했다.

◆충남전세

아파트 전세시장은 거래 없이 2주간 0.01%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0.03%)과 비슷한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천안시(0.03%)가 유일하게 약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모두 거래 없이 보합세였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 0.05%, 69-82㎡대 0.04%, 102-115㎡대 0.01%의 순으로 중소형 면적대가 약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대형 면적대는 모두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북매매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 침체가 지속되며 2주간 0.07%의 변동률로 2주전(0.02%)과 유사한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청주시(0.11%)가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185㎡이상 0.22%, 102-115㎡대 0.11%, 119-132㎡대 0.10%, 69-82㎡대 0.08%, 85-99㎡대 0.04%, 66㎡이하 0.03% 순으로 보인 반면 152-165㎡대는 -0.05%의 하락세를 보였다.

◆충북전세

아파트 전세시장은 2주간 0.05%의 변동률을 기록, 2주전(0.02%)과 유사한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0.08%)가 유일하게 약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다른 지역은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였다. 면적대별는 119-132㎡대 0.12%, 69-82㎡대 0.08%, 102-115㎡대 0.06%, 66㎡이하 0.01% 순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대형 면적대는 모두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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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의회 의원 본인이나 친인척과 이해관계가 있는 의안 심사나 예산 심의 등에 대한 안건 심의 활동이 법적으로 금지된다.

또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전이나 부동산, 선물, 향응을 받거나 직무 관련자에게 경조사를 통지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경우 의회 의장으로부터 징계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제정안’하고 입법예고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의원은 의안 심사나 예산 심의 등의 과정이 본인이나 배우자, 두 사람의 직계 존비속 및 4촌 이내의 친족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다면 안건 심의 활동을 할 수 없다.

또한 직위를 이용해 직무 관련자의 임용, 승진, 전보 등 인사에 부당 개입하거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부당한 이익을 얻도록 하면 안 된다.

아울러 의원은 직무상 다른 기관·단체로부터 여비 등을 지급받아 국내외 활동을 해서는 안 되며, 의원 상호 간 또는 직무 관련자와 금전 거래를 하거나 부동산을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도 없다.

지방의회에는 윤리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행동강령위원회를 설치해 위반 사항을 담당하고, 지방 의회별로 의원 행동강령을 마련토록 했다.

지방의원이 강령을 위반한 사실을 알았을 경우에는 누구든지 의원이 소속한 의회 의장이나 권익위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의장은 해당 의원에 대해서는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뒤 징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

권익위는 “지방의원에 적용되는 현행 공무원 행동강령이 지방의원의 신분적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돼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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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 얼굴이자 아산시민의 자존심인 아산시청 청사가 밤이면 보도방 대기실로 전락하고 있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더욱이 주택가인 시내중심지 아파트 앞 도로까지 보도방 차량들이 진을 치고 있어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지도단속이 요구된다.

충남지방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불건전한 유흥문화, 성매매행위의 공급원에 대한 원천적 차단의지로 도내 불법 보도방을 대대적으로 단속한 결과 직업안정법 위반으로 보도방 업주 1명을 구속하고 33명을 불구속 입건한 뒤 불법 보도방 영업이 주춤하는 듯 했지만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 아산시청 청사 민원인쉼터를 비롯한 청사부근이 밤만 되면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도우미들을 태운 봉고차량과 승용차 등 보도방 차량들의 대기장소가 되고 있다. 매일 밤 시청청사 현관 앞, 민원인 쉼터 앞, 주차장 등에는 적게는 5대에서 많게는 7~8대까지 보도방 차량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처럼 아산시 청사가 보도방 대기실로 전락하면서 청사 앞 체육공원에서 야간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은 ㅤㅉㅏㄻ은 치마에 스스럼없이 담배를 피워대는 이들을 보며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

이런 모습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H아파트 앞 도로에서도 목격할 수 있다.

보도방 차량이 시청과 H아파트 앞을 대기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것은 인근에 노래방과 유흥주점 등이 밀집해 있고 주변의 화장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아산지역에는 15개 내외의 불법 보도방이 성업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불법 보도방 영업, 유흥업소의 불법 음란·퇴폐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 집중단속을 강력하게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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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를 마치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대전지역 여성들이 '1인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초기 비용이 적어 투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덜한데다 결혼 또는 출산 이전 자신의 전공 및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 재취업 희망 여성들을 '1인 창업의 길'로 들어서게 만드는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점점 높아지는 취업문턱과 재취업 여성들에 대한 평가절하 문제, 취업 이후 직장생활에 적응하는 문제 등 취업에 수반되는 각종 어려움도 '1인 창업'으로 이들을 이끌고 있는 요인이다.

무엇보다 '1인 창업'은 실패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또 자기 사업이기 때문에 시간을 조절해 일할 수 있는 장점에다 남은 육아 등 가정일도 병행해서 할 수 있어 재취업 희망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

실제 지역 여성들의 '1인 창업'을 지원하는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전충남센터에는 '1인 창업'을 희망하는 재취업 희망여성들의 관련 문의가 모집 때마다 폭주하고 있다. 현재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전충남센터에서는 1인 창업 여성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장소를 제공해 주는 등 지원을 하고 있는데 입주까지 대기기간이 보통 6개월 이상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기다리는 재취업 희망 여성들이 적지 않다.

지난해 이곳에 입주해 국립발레단 의상을 제작하는 성과를 낸 무대의상전문제작업체 대표 최희경(32.정아트)씨는 "어느 정도 아이를 기른 후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마땅한 일이 없어 고민하다 대학 때 전공을 살려보기로 마음 먹었다"면서 "보증금 걱정이 없고 무엇보다 안전해서 좋다”고 말했다. 또한 “1인 창업 대표들과 한 곳에서 일하다보니 조언도 많이 받게 돼 경영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자연숙성천연비누 등을 주문제작 납품하는 김영화(32.BONA 대표) 씨는 "육아 전 다니던 직장에서 시작한 취미생활이 지금 직업이 됐다"면서 "무엇보다 '내 일'이기 때문에 집중이 잘 된다”고 말했다.

또한 “스스로 시간을 정해서 하기 때문에 가정일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1인 창업이 곧바로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김미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전충남센터 부장은 "여성기업이라도 남편 등 가족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여성들이 1인 창업을 통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무늬만 여성기업'이 아닌 참신한 여성 창업기업을 입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성공을 이끄는 비결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전충남센터에서는 6평 남짓한 1인 창업공간을 보증금 200만 원 월 리비 16만 원에 제공하는 등의 여성 1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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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사를 위해 아리안 로켓에 장착 중인 천리안위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나로호 발사 실패 이후 보름만에 국내 첫 통신·해양·기상 정지궤도 복합위성이 남미에서 발사된다.

이번 발사가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독자적인 기상위성을 보유한 나라가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가우주개발사업을 통해 최초로 개발한 천리안위성이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꾸르발사장에서 아리안 로켓에 실려 예정대로 오는 24일 발사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발사는 오전 6시 41분~7시 45분(현지시간 23일 오후 6시 41분~7시 45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해양관측 위성이기도 한 천리안위성은 통신·해양·기상 등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위성에 탑재한 복합위성으로서 향후 7년간 24시간 내내 위성통신 서비스와 한반도 주변 기상·해양 관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천리안위성에는 국산 기술로 개발된 통신탑재체가 장착, 우주인증을 마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0번째 통신위성 자체개발국으로 Ka대역을 이용한 차세대 위성방송통신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 한반도 주변 해양 환경과 수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측해 해양자원 관리 등 해양영토 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그동안 외국에 의존하던 기상예보를 통상 15분 간격으로 독자 전송해 국민생활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천리안위성은 교과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국토부, 기상청 등 4개 부처가 8년간 공동 개발하고, 향후 7년간 공동 운영하는 다부처 협력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자적으로 국가적 정지궤도 복합위성 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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