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하영제)는 내달 9일까지 4회에 걸쳐 성수품 구매 적기 및 상차림 비용 등 장보기 정보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aT는 전국 13개 도시 총 40개 표본(재래시장 15개소, 대형유통업체 25개소)을 통해 추석 성수품 정보를 조사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조사하던 차례상 품목 외에 선물세트를 조사대상에 추가해 ‘추석 상차림’(6부류 26품목)과 ‘선물세트’(6부류 7품목)에 대한 장보기 정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aT는 오는 25일(1차) 성수품 가격정보 및 선물세트 가격정보를 시작으로 내달 1일(2차) 성수품 가격동향 및 구매 적기, 6일(3차) 지역별 성수품 가격(본격 구입시기), 9일(4차) 지역별 직거래장터 정보 및 구매정보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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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1 농수산물公 ‘추석성수품 가격정보’ 공개
- 2011.08.21 주유소 기름값 하락국면 ‘유가 안정찾나’
- 2011.08.21 입학사정관 전형 홍보전 ‘후끈’
- 2011.08.21 세종시 시설·도로명 ‘순 우리말’
- 2011.08.21 여름철 ‘눈 다래끼’ 주의
천정을 모르고 치솟던 기름값 상승세가 꺾인 데 이어 최근 적은 폭이지만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상승세가 꺾인 기름값이 당분간은 국제유가 영향을 받아 약보합세가 지속될 것이란 반가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휘발유 가격은 ℓ당 1941.64원으로 전날보다 0.39원 하락했고 경유는 ℓ당 1753.21원으로 0.6원 낮아졌다.
정유사들이 ℓ당 100원 할인을 종료한 이후 한 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던 기름값은 지난 7일(1954.23원) 정점을 찍은 후 8일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뒤 2주 만에 10원 이상 가격이 떨어졌다.
대전과 충남지역 휘발유 가격 역시 ℓ당 각각 1950.22원과 1943.25원으로 2주 연속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경유 가격은 ℓ당 1759.61원과 1752.17원으로 보름째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대전지역 휘발유 가격은 정유사 할인이 종료된 지난 7월 8일 ℓ당 1924.37원에서 이달 7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가격이 오르며 ℓ당 1963.46원까지 치솟았었다.
충남 역시 지난달 8일 ℓ당 1912..25원에서 이달 8일 1950.63원까지 한 달간 40원 가량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
이처럼 할인종료 후 치솟던 기름값은 정확히 한달간 상승세를 보인 뒤 이달 8일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는 그동안 상승세를 유지하던 국내 기름값이 8월 들어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 가격은 7월 내내 배럴당 120달러대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가 8월 들어 하락하기 시작해 11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정유사 공급가격 역시 2주 연속 떨어져 당분간 주유소 판매가격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거나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국제 제품가격에 영향을 주는 두바이유 가격이 지난 19일(배럴당 100.98달러) 급락 전까지 일주일 가량 꾸준한 오름세를 보인 바 있어 국내 기름값이 다시 오를 가능성도 일부 남아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대전·충남지역 유가동향>
| 휘발유 | 경유 | ||
| 전국평균 | 1941.64원 | 1753.21원 | |
| 대전 | 1950.22원 | 1759.61원 | |
| 충남 | 1943.25원 | 1752.17원 | |
| 자료/오피넷 | |||
대전·충남지역 대학들이 내달 실시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앞두고 지원자 모집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지난 5일 마감된 전국 23개 대학의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평균 경쟁률이 10.74대 1을 기록했고, 지원자 수도 10만 2561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3만 명 이상 늘어 대학들이 지원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충남지역 대학 중 상당수는 내달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한다.
충남대와 공주대, 한남대, 배재대, 대전대, 우송대, 건양대가 내달 8일부터 19~23일까지 대학별로 입학사정관제 전형 원서접수를 한다.
대학들은 올해부터 수시 추가 등록이 가능해 정시 문호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쉬운 수능인 이른바 '물수능'이 예고돼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전체 모집인원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는 비율은 16.1%로 전년도(15%)보다 증가해 수험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지원자 모집에 나서고 있다.
각 대학들은 입시와 관련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등에 참석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전형과 수시모집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또 교직원들이 지역별로 조를 나눠 고교를 직접 방문해 대학과 학과에 대한 안내와 졸업 후 진로를 비롯해 입학사정관 전형 응시요령 등에 대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일부 대학은 수험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입생 확보전에 나서는 곳도 있다.
충남대가 내달 3일부터 수험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체계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입학사정관 체험 프로그램(CNU PRISM School)'을 운영한다.
대학 내 위치한 교육시설을 활용하는 이 프로그램은 △분석기기를 활용한 물질 분석 △일본문화 체험 △미래를 준비하는 건축학 이야기 △주니어 공학 캠프 △언론인 기자 체험 등 전문분야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충남대 홍성심 입학관리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학과 선택은 물론 진로탐색 및 관심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학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원서류에 대한 표절 여부를 가늠하는 ‘입학사정관제 공정성 확보 시스템’이 도입, 적용되는 만큼 모범 유형과 사례를 따라 하지 말고 수험생 본인의 특성과 강점을 진솔하게 작성해야 한다”며 “면접 점수에 따라 최종 선발 여부가 가려져 심층면접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행복도시에 설치되는 행정구역, 마을, 도로, 학교, 공원 등 주요 시설 5개분야 350개(1단계) 명칭이 '순우리말'을 활용해 지어진다.
행복도시건설청은 국민 참여를 위해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주요 명칭(안)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 및 국민공모를 실시한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최민호)은 도시명칭인 '세종(世宗)'의 이미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순우리말'을 최대한 살려 명칭을 제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진에서 행정구역 명칭의 경우 △기존 전래지명을 활용한 명칭 △생활권역별 초성 자음을 활용한 순 우리말 명칭 △세종대왕과 연계한 명칭 등 23개 생활권에 대해 69개의 명칭을 제시했다.
도로명칭은 누구나 쉽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생활권역별 기능과 위치정보를 담은 '순우리말' 명칭을 제시했다.
학교명칭은 최첨단 교육환경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유비쿼터스'를 순우리말로 순화한 '두리누리'란 말을 사용, '두리누리 초등학교'로 교명을 제정함으로써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건설청은 행정구역 등 시설명칭 제정에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민선호도 조사 및 국민공모를 내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선호도 조사 참여자들은 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연구용역을 통해 제시된 명칭 가운데 선호하는 명칭을 선택하면 되고, 본인이 원할 경우 명칭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누구나 공모홈페이지(http://contest.happycity2030.or.kr), 건설청 홈페이지(http://www.macc.go.kr),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http://www.lh.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 행정구역, 도로 등 350개 명칭(1단계)은 전문연구진(충남대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안)에 대한 국민선호도 조사 및 국민공모를 거쳐 명칭제정자문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오는 10월 최종 결정된다.
명칭공모 응모자 중 5개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1명(상금 30만원), 장려상 1명(상금 30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 국민선호도 조사에 참여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행정구역 및 도로 등 명칭제정은 행정안전부 세종시 출범준비단, 연기군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각종 명칭들이 상호 체계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연기=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눈 질환인 눈다래끼의 여름철 발병 빈도가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1일 눈다래끼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지난 2006년 130만 5000명에서 지난해 161만 4000명으로 최근 5년간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환자 수가 연평균 5,5%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인구 10만 명당 진료환자 발생 현황을 월별로 보면 7월∼9월에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돼 무더운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에는 10만 명당 환자 수가 416명으로 가장 많았고, 9월(404명)과 7월(401명)에도 400명 선을 넘었다.
전문가들은 눈다래끼는 세균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계절적 요인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여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고 그로 인해 개인위생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