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정훈문학상 대상 수상자 전태익 시인.
'눈빛 닿는 곳 마다'라는 시조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직접 만나보니 정말 그냥 시인보다는 시조시인과 더 잘어울리는 분이었다.
상금의 3분의 1을 예총에 기부한 전태익 시인.
대상 축하드려요~
대전시청 20층에 꾸며진 복합문화공간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 대전시청사 20층이 오늘(20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됐다.
20일 대전시는 개인임대 식당으로 운영되던 시청사 20층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달 15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청사 20층은 지상 100m 높이로 대전시내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독서와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동편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하늘도서관이 서편은 대전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있는 전망시설과 전시시설, 공연시설이 갖춰진 하늘마당이 마련됐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며, 하늘도서관은 향후 운영추이에 따라 개방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허만진 영상기자
“각 대학별 입시요강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
2009학년도 대학입시가 수능등급제에서 수능 우선 선발, 수능 100% 선발로 변경됨에 따라 표준변환점수, 백분위, 등급별로 세분화 될 방침이다.
따라서 꼼꼼한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재수전문 제일학원 연규남 원장은 “각 대학마다 역역별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대학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각 군별로 소신지원, 안정지원, 상향지원을 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된다. /허만진 영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