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정훈문학상 대상 수상자 전태익 시인.
'눈빛 닿는 곳 마다'라는 시조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직접 만나보니 정말 그냥 시인보다는 시조시인과 더 잘어울리는 분이었다.
상금의 3분의 1을 예총에 기부한 전태익 시인.
대상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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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되기2

2009. 1. 7. 20:24 from 바리스타




“커피는 언제 어디에서?”


커피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

커피의 기원과 발달과정에 많은 견해가 있지만 에티오피아에서 염소를 키우던 칼디가 발견했다는 설과 아라비아의 세이크 오마르가 발견했다는 두 가지 이야기가 가장 유력하다.

이처럼 커피에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바리스타에겐 기술도 중요하지만 커피에 대한 지식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도 중요하다.

‘바리스타가 쉽다?’ 두번째 만남으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기초 과정이라 할 수 있는 커피학 개론 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커피학 개론은 총 4회에 걸쳐서 진행이 되는데 먼저 커피문화가 어떻게 생겨났고 발전했는지 ‘커피문화의 기원과 발달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열매를 먹은 염소가 흥분해 날 뛰는 모습을 본 칼디가 발견한 붉은열매 ‘에티오피아 칼디설’, 모카국 공주의 중병을 치료한 열매를 통해 알려진 세이크 오마르의 ‘아리비아설’ 등 커피에 기원과 발달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 저작권은 충청투데이에 있습니다. 출처를 꼭 밝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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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되기1

2009. 1. 7. 20:22 from 바리스타


“라떼아트 나도 할 수 있다!”

[바리스타가 쉽다?] 첫번째 만남 - 라떼아트 들여다보기

이제 보는 것으로만 만족하는 시대는 끝났다. 맛있는 커피도 예쁜 라떼아트도 내 손으로 직접해 보는 건 어떨까?

바리스타 교육 전문가 송민호 씨가 함께하는 ‘바리스타가 쉽다?’. 쉽고, 빠르게 바리스타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

첫 시간 주제는 ‘라떼아트 들여다보기’.

라떼아트가 곁들여진 커피가 완성되기 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바리스타가 쉽다?’는 앞으로 총 21회에 걸쳐 매주 수·금요일 충청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 저작권은 충청투데이에 있습니다. 출처를 꼭 밝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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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서 부터 화가의 이미지가 풍겼던
정영복 선생님.
무난하게 정규 교육을 밟았을꺼라는 예상과 달리
돈이 없어 군인들 천막 천을 사다가 그림을 그렸다고.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그림이 
눈에 익다 했더니 대전 미술 하나전에 출품했던 그림이었다.
여성화가의 그림일꺼라 생각했다고 말했더니
크게 웃으신다.

선생님 작업실에서 그림을 배우는 사람들에대한 칭찬이
인터뷰 중간중간 끊이질 않는다.
그런 섬세한 애정이 그림에 묻어나는 정영복 선생님과의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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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최홍열 인터뷰

2008. 12. 3. 10:23 from 문화 & in



2008년 11월 19일 서양화가 최홍열씨 인터뷰.

수채화만 고집하는 화가 최홍열씨.
수채화만 고집하는 이유는? 그냥 좋아서.
작품에 담고자하는 주제는? 느낌 좋은 것.
앞으로 하고자하는 작업은? 좋은 것. 그리고 싶은 것 그리기.
주제없음 이유없음 단지 좋은 것.
너무 간단명료해서 난감했던 인터뷰.
하지만 편했다.
그의 최종학력은 중졸.
사회생활을하다 뒤 늦게 화가에 길로 접어든 것이 16년전.
탄탄한 정규교육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오직 '노력' 하나로 '전공'자들과 나란히
걷고 있는 화가 최홍열씨.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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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20층에 꾸며진 복합문화공간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 대전시청사 20층이 오늘(20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됐다.
20일 대전시는 개인임대 식당으로 운영되던 시청사 20층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달 15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청사 20층은 지상 100m 높이로 대전시내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독서와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동편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하늘도서관이 서편은 대전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있는 전망시설과 전시시설, 공연시설이 갖춰진 하늘마당이 마련됐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며, 하늘도서관은 향후 운영추이에 따라 개방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허만진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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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별 입시요강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

2009학년도 대학입시가 수능등급제에서 수능 우선 선발, 수능 100% 선발로 변경됨에 따라 표준변환점수, 백분위, 등급별로 세분화 될 방침이다.
따라서 꼼꼼한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재수전문 제일학원 연규남 원장은 “각 대학마다 역역별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대학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각 군별로 소신지원, 안정지원, 상향지원을 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된다. /허만진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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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도 할 수 있다!”

2008. 11. 19. 20:19 from cciTV


“고딩도 할 수 있다!”

19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2008 대전 진로·직업교육 페스티벌 및 전문계고 연합 축제'가 개막됐다.
대전 12개 전문계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0회 전문계고 연합작품전시회, 제5회 정보·기술창의력경연대회, 전문계고 연합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오는 21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과 대전공고에서 진행된다.
제10회 전문계고 연합작품 전시회에는 학생들의 학습 및 동아리 활동 결과물 160여점이 출품되며 청소년 창업축제에서는 경제 교육 특강창업 골든벨, 창업부스운영 등 청소년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문계고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중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만진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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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열정, 도전의 무대’

2008. 11. 18. 20:21 from cciTV





‘제7회 대전평생학습 학생종합예술제’가 17일부터 12월12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이번 행사를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바람직한 지역 예술문화 환경조성 위해 마련하였으며, 대전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들을 위한 예술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열린 개막공연은 ‘끼, 열정, 도전의 무대’를 주제로 각종 학생예능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비트박스, 마술,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오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영화상영, 국악연주, 합창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12월 12일까지 열린다. /허만진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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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 1지구서 밤사이 차량 60대 털려"
17일 오전 2~4시경 대전 유성구 노은 열매마을 1단지와 4단지에서 차량 60여대가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차량을 이용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한 뒤 CCTV 뒤쪽으로 이동하며 카메라를 조작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고 한다.
또 이들 차량털이범 일행은 빠른 속도로 범행 차량을 선정해 차량 유리를 파손한 뒤 차량내 네비게이션과 동전 등을 절취했다.
경찰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 제공받은 CCTV 화면을 토대로 수사에 나섰지만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4월에 이어 또 발생한 사건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허만진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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