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지연. ETN 제공  
 

‘임재범의 그녀’ 차지연이 오는 11월 케이블채널 ETN 10억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의 보컬 트레이너로 참여한다.

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나는 가수다’를 통해 가수로,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차지연은 지원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지연은 “임재범과 함께 ‘나는 가수다’ 및 콘서트 무대에 서며 받았던 조언과 가르침을 이제 진짜 가수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지원자들에게도 나눠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진영 기자 crazyturt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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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청 소속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연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도는 24일 그동안 기간제근로자의 무기계약 전환, 정년연장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차별적인 요인들이 많다고 판단, ‘충남도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수립해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차별금지 규정 등 관련 법률의 기본적 권리 보장에 역점을 두고 상시적이고 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 복리후생이나 근로조건의 불합리한 차별요소 시정 등을 기본 원칙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자가 아닌 근로자와 동등한 입장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모범적으로 수립해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민간부문도 비정규직 차별 개선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우선 동일 및 유사노동에 대한 임금차별, 맞춤형 복지제도 적용에 따른 차별 여부, 정년보장 및 정년 차별 여부 등 5개 분야 18개 시책을 검토해 연말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남궁 영 경제통상실장은 “도가 모범적인 사용자로서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의 올바른 고용관행을 정착시켜 민간부문에서도 관심을 갖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나 설 수 있는 실질적이고 선도적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앞으로 실무 추진단을 본격 가동해 관행적인 차별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고, 전문가와 노동조합의 관계자들 중심으로 비정규직 개선 자문단을 구성해 수시로 자문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의형 기자 eu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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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도 공공건설 임대주책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을 통한 지역주민 삶의 자리 권리보호 실현방안 토론회가 24일 대전 중구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주민들이 설명회를 듣고 있다.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  
 

공주시민단체협의회는 24일 ‘부도 공공건설 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주 덕성그린시티빌 임차인 대표회의 등 공주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주시민단체협의회(집행위원장 한준혜)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법에서 그 적용대상을 2005년 12월 당시 임대 중인 공공건설 임대주택으로 한정함으로써 그 후 부도 등이 발생한 임대아파트 세입자는 임대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없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주시민단체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주 덕성그린시티빌 시공업체인 ㈜덕성건설은 2010년 10월 25일 국민주택기금 대출이자를 현재까지 연체해 결국 부도를 냈고 경매개시 결정이 난 상황”이라며 “특별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총 499세대 입주민 중 79세대만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최대 800만 원까지 배당받을 수 있고 나머지 세대는 한 푼도 못 받고 거리로 쫓겨날 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해당 아파트는 임대주택법상의 가입 의무가 있는 임대 보증금에 대한 보증보험조차 가입되어 있지 않아 세입자들의 피해는 더욱 커졌다”며 “수차례에 걸쳐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공주시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항의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행정기관의 안일한 일 처리를 비난했다.

또한 “지난 8월 12일 심대평의 의원의 대표발의로 특별법의 보전대상을 2009년 12월 이후 부도 등이 발생한 임대아파트로 확대·적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다”며 “공주 덕성그린시티빌 부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고통받고 있는 부도 등의 임대아파트 세입자의 어려움을 덜어 주는 특별법 개정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임대사업자가 보증보험 가입 의무 규정을 위반하거나, 보험사가 보증보험 가입을 거부하는 경우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장하는 법적 장치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부도 공공건설 임대주택 문제가 전국적으로 심각해지면서 특별법을 제정, 임차인의 보증금 전액 보장과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했지만 법 규정에 따라 2010년 10월부터는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의형 기자 eu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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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 출생아 수와 평균 출산연령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지역 출생아 수는 1만 4300명으로 전년(1만 3900명)보다 400명(2.9%) 증가했고 충남은 2만 200명으로 지난해(1만 9300명) 대비 1000명(5.1%) 늘어났다.

충북은 1만 4700명을 기록해 전년(1만 3900명)보다 800명(5.5%) 증가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에서도 대전은 9.7명으로 전년(9.2명)보다 0.2명 증가를 보였고 충남은 9.9명으로 지난해(9.5명) 보다 0.4명 늘었다.

충북 역시 9.6명으로 지난해(9.1명)보다 0.4명 증가했다.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에 있어서도 충청권 3개 시·도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대전은 모의 평균 출산연령이 31.22세로 전년(30.90세)보다 0.3세 가량 높아졌고 충남은 30.41세로 지난해(30.14세) 대비 0.27세, 충북은 30.65세로 전년(30.22세) 대비 0.43세 각각 증가했다.

여아 100명당 남아 수를 나타내는 출생성비는 충남이 106.5로 전년(105.4)보다 높아졌지만 대전은 106.7로 전년(107.1)보다 소폭 낮아졌고 충북 역시 106.8로 지난해(107.3)보다 줄어들었다.

한편 지난해 전국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1.26세로 전년보다 0.29세 높아졌고 첫째아를 낳은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0.1세로 사상 처음 30세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평균 출산연령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과천시(32.88세)와 서울 서초구(32.42세)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 영양군(29.14세)과 충남 청양군(29.22세)으로 조사됐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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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국내외 관람객 229만 명이 찾는 국제적 행사로 개최된다.

인삼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 관람객를 1일 평균 7만 2000명, 내달 2일부터 10월 3일까지 32일간 총 229만 명(내국인 225만 명. 외국인 4만 명. 주행사장 83만 명. 부대행사장 147만 명)이 엑스포가 개최되는 금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엑스포 관람객 수 180만 명(주행사장 68만 명. 부대행사장 112만 명)에 비해 30%가량 높은 수치다. 조직위는 엑스포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이고 체계적인 전략적 홍보를 통해 목표치를 넘긴다는 복안이다. 총 64만 매를 목표했던 입장권 예매도 24일 현재 85%(55만 매)를 보이고 있어 개막 전까지는 100%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조직위는 한국인삼산업의 세계화에 촛점을 맞춘 이번 인삼엑스포가 국제적인 행사인 점을 감안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 해외 기관에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로 제작된 홍보 책자를 배포하고, 국내·외 여행사와 협약을 통해 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엑스포 행사장으로 불러 들인다는 복안이다. 또 주한미군과 유학생, 관광객 등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한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인삼엑스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지로도 활용된다.

조직위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백제문화권과 연계한 수학여행상품을 개발,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 유치를 추진해 왔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권 교장들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친 팸투어도 이미 완료한 상태다.

이에앞서 서울과 인천, 경기, 영남권 등 전국 11개 교육청과 업무협의를 마치고, 전국 1만 2000개 초·중·고교에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단체 관람객 유치를 추진해 왔다. 조직위는 한국관광협회와 전국 주요여행사 3021개 업체에 대한 단체관람객 유치보상금제도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키 위한 대중 교통망을 강화하고, 수도권 등 대도시 관람객들을 불러 들이기 위한 인삼열차도 운영된다. 금산군과 영동의 ㈜와인코리아가 공동으로 운영해온 인삼열차의 운영 회수를 늘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관람객들을 불러 들이고, 엑스포 개최기간에는 시외버스를 증편 운행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지난 2006엑스포보다 입장료를 낮추어 최대한 많은 관람객을 유치해 엑스포 개최 효과를 높이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과 주차, 숙박, 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완벽히 준비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김혁수 기자 kdkd67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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