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우(오른쪽) 충남도의회 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장실을 방문, 강창희(가운데) 의장에게 “내포신도시 충남도청사 신축과 진입로 개설, 다목적 소방헬기 구입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강철민(태안2) 충남도의원. 연합뉴스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이 17일 도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는 등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 이 의장과 강철민 의원(태안1)은 이날 국회에서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를 만나 내포신도시 청사 신축비와 진입도로 공사비 및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을 위한 국비확보를 요청했다.

이 의장과 강 의원은 도정의 최대 현안사업인 도청이전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선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고 판단, 내년도 예산에 청사 신축비 135억 원과 진입로 공사비 331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다목적 소방 헬기 구입비 50억 원에 대해서도 지원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국회 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를 찾아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보령·서천),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공주), 선진통일당 성완종(서산·태안)을 만나 유류 피해민의 조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장은 “도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장은 물론 태안유류특위 위원들 모두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지역의 당면 현안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최근 태풍 피해를 당한 태안군 근흥면 일대의 피해 복구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이주민 기자 sinsa@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
    

   
 
한화이글스가 오는 10월 첫째 주 감독 인선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불거진 한화 감독 인선작업과 관련해 다양한 억측에 불쾌감을 표시하고 현재 내부 승진과 외부영입 두 갈래길에서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 시즌 최하위가 사실상 확정된 한화는 현재 감독선임을 비롯해 서산 2군구장 준공, 류현진의 해외진출 여부 등 다양한 문제들이 산적하다.

감독선임 문제에 있어서 한화는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불거진 전 KIA 조범현 감독 선임보도에 대해 “한 언론이 앞서 가도 너무 앞서 갔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불쾌한 속내를 내비쳤다.

현재 내부승진과 외부영입 사이에서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승진으로 결론날 경우 대상군은 한용덕 감독대행과 송진우 투수코치, 장종훈 코치 등으로 압축될 수 있으며 외부영입에는 17일 전격 해임된 김시진 넥센 감독부터 최근 논란을 빚은 조범현 감독까지 광범위한 대상 가운데 한 명을 최종 낙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내부승진일 경우에는 한화 측이 밝힌 오는 10월 첫째 주가 아닌 이달 말에도 충분히 발표가 가능하고 외부영입일 경우에는 10월 첫째 주 발표를 지킬 것임을 공언했다.

한화는 류현진의 해외진출 여부에 대해 중요한 문제임에는 공감을 하면서도 한화가 공들이고 있는 서산 2군구장 준공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복안이다.

류현진의 해외진출 여부는 시즌을 마친 뒤 미팅을 갖고 의견교환을 충분히 할 뜻을 분명히 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다양한 추측성 보도는 류현진을 위해서도 한화를 위해서도 건설적이지 않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선수의견을 존중해 주는 선에서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보다도 한화의 미래가 담겨있는 서산 2군구장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서산 2군구장은 한화 선수육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한화의 V2의 밑거름이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감독선임에 대한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만큼 가장 적합한 인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며 “한화 서산 2군구장 준공은 한화이글스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이 부분에 주력한 뒤 류현진의 해외진출 여부는 충분한 교감을 통해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
    
   
 
  ▲ 국무총리실 세종청사 업무 첫날인 17일 청사 내 강당에서 열린 입주식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수영 기자 furnhanul@cctoday.co.kr  
 

국무총리실이 17일 오전 9시 30분 정부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입주식을 갖고, 세종에서의 첫 업무에 들어갔다. 입주식에는 세종시지원단 및 공직복무관리관실 등 총리실 6개 부서 직원 110여 명과 유한식 세종시장, 이재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박경국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국토균형발전에 큰 전기를 마련한 역사적인 날이다. 세종시는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다. 누군가에 의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한다"며 "앞으로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넘어 21세기 친환경 도시,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도시 등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기본적인 인프라와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지 않아 직원들의 불편이 적지 않을 것이다. 마음이 아프다"라며 "그러나 세종시에 첫 입주하는 공무원으로서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역사적 과업의 개척자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 명품도시가 조성되면 첫 입주 공무원들의 어려움과 노력이 반드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축사에서 "세종시에 오신 것을 11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중앙부처 공무원과 가족이 생활하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주택과 교통 복지 등 안정된 정주여건 구축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각종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빠른 시일내에 도시 기능이 정상화 될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재홍 행복도시 건설청장은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모범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행복청은 총리실 직원들의 지원아래 기반시설 구축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행복도시에 처음으로 근무하게 된 공무원들을 위해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정부부처와 함께 명품 도시건설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식 후 임 실장은 새만금추진기획단 등 사무실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한 뒤 청사 국무회의실과 인근 세종청사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한편 국무총리실은 오는 12월 14일까지 세종시 이전을 마칠 계획이며 이전대상 공무원은 17개 부서 760여 명이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
    

대전지역 주택 매매거래에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주택가격 추가 하락 전망이 우세한 상황에서 정부의 ‘9·10 경기부양 대책’의 시행 시기를 두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수요자들이 여전히 시장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난달 대전지역 주택 매매거래량 역시 지난해의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2년 8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1357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51.6% 줄면서 전북(59.8%)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잠시 상승세를 타는 듯 했던 지난 7월(1767건)과 비교할 때도 23.2%나 줄어든 수치다.

지난달 충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 역시 전년동월대비 37.5% 감소했고, 세종시는 전월대비 0.8% 줄어들었다.

이같은 주택 매매거래 감소세는 전국적인 부동산시장 침체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매매가격을 전세가격이 넘어서는 역전현상도 벌어지는 등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꺾인 것은 물론, 아직까지 집값이 바닥을 치지 못했다는 여론이 팽배해 매매 거래가 원활치 못한 상황이다.

부동산 업계는 이같은 주택 매매거래 관망세가 이르면 내달부터는 매수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지난 10일 정부가 발표한 취득세·양도세 감면 혜택이 시행될 경우 미분양 주택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매매거래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 제도의 시행 시기와 방법 등이 여전히 확실치 않아 수요자들이 혼선을 겪고 있어 조속한 시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관망세만 고착시킬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경기부양 대책 발표로 인해 수요자들의 매매심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조만간 시행이 되면 매매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시행기간과 시행방법에 대한 수요자들의 혼선이 발생하고 있어 시행 전까지는 오히려 거래가 경색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명확한 제스처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
    

경찰이 음란물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음란물을 업로드하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7일 인터넷 웹하드 업체에서 제공하는 클럽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유포하거나 이를 업로드 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 A(43) 씨 등 18명을 아동·청소년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허가 받은 웹하드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모집한 회원들에게 6400여 편(4테라바이트)의 아동 등 음란물을 유포하거나 사이버 머니를 벌기 위해 이를 업로드 한 혐의다.

고형석 기자 kohs@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
    

추석 앞두고 한반도를 덮친 태풍 ‘산바’의 여파로 식탁물가가 또다시 들썩이고 있다. 특히 배추 산지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오를대로 오른 채소값이 다시 급등하는 등 서민 물가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www.kamis.co.kr)에 따르면 이날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배추와 오이 등 농산물 가격이 전 거래일과 비교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고랭지 배추 상품(1㎏) 가격은 1320원으로 전일 거래일보다 8.1% 상승했고, 일주일전과 비교하면 11.8% 값이 올랐다.

배추값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1.1%, 평년과 비교해도 50% 가까이 치솟은 상황이다.

배추와 함께 오이와 고추 등의 가격 상승도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거래를 마친 풋고추(10㎏·상품) 도매가격은 7만 9000원으로 전 거래일 6만 3600원 보다 24.2% 올랐으며, 일주일 전보다 무려 2배 가까이 값이 뛰었다. 취청 오이(20㎏·상품) 역시 전일 대비 13.6% 오른 5만 5333원이었고, 호박(8㎏·상품)도 4.0% 오른 3만 6800원에 거래됐다.

오이와 고추 등은 지난 태풍 여파로 산지 재배시설 손실이 커 출하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지난해 보다 2~3배가량 값이 오른 상황이다.

여기에 이번 태풍 피해까지 더해지면서 당분간 오이값의 오름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무 가격도 1㎏(상품) 기준 800원으로 전일(630원)보다 26.9%나 올랐고, 토마토(10㎏·상품)도 3.6% 오른 3만 9800원이었다.

이미 값이 크게 오른 상추 가격도 또 다시 큰 폭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거래된 적상추(4㎏·상품) 도매가격은 5만 1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2%, 청상추(4㎏·상품)도 12.1% 오른 4만 2600원을 기록했다.

상추값은 한 달 전보다 144.7% 폭등했고, 지난해와 비교해도 4배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 이날 거래를 마친 농산물 가격은 아직 태풍 피해 여파 등이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 향후 추가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유통업계는 이번 태풍이 강원도 일대를 지나면서 배추값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대전 도매시장 한 경매사는 “이날 거래된 농산물의 가격 상승은 주말 비가 내려 작업량이 크게 줄어 일시적 가격 오름세로 보이며 향후 태풍이 지나간 뒤 산지 피해 상황에 따라 추가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며 “태풍 여파로 배추 산지 피해가 크게 늘어날 경우 올 김장 배추 수급에도 비상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물품 가격  
고랭지 배추 1㎏·상품 1320원  8.1%
풋고추 10㎏·상품 7만 9000원  24.2%
취청 오이 20㎏·상품 5만 5333원  13.6%
호박 8㎏·상품 3만 6800원  4.0% 
무 1㎏·상품  800원  26.9%
토마토 10㎏·상품 3만 9800원  3.6% 
적상추 4㎏·상품 5만 1400원  12.2%
청상추 4㎏·상품 4만 2600원  12.1%
Posted by 충투 기자단 :
    

국회 태안유류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충청권 의원들은 17일 피해 주민을 위한 실질적 배상과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 사고 책임자인 삼성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달 23일 구성된 뒤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홍문표 위원장(예산·홍성)을 비롯한 의원들과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 농림수산식품부 오정규 제2차관, 충남도 구본충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홍 위원장은 "19대 국회에서 어렵게 국회특위를 구성한 만큼 피해주민 들의 보상을 최대한 이끄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특별법을 개정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은 사후 대책과 관련해 "12월까지 열리는 사정재판이 끝나면 IOPC(국제유류오염보상)에서 인정하지 않은 부분은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며 IOPC에서 인정하지 않는 피해민에 대한 지원 대책이 마련됐는지 물었다.

또 어업 제한 지역마다 보상지원결정률이 상이한 점을 지적하며 "피해 주민 배상에 걸림돌이 되는 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은 "이명박 대통령은 피해지역을 세 차례 방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적극적인 피해배상, 세계적인 생태공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며 임기 내에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의 간부들이 수시로 바뀌면서 정책이 일관되지 못했다"며 "적어도 피해배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관련부처와 충남도가 업무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박수현 의원(공주)은 "이명박 대통령이 삼성 이건희 회장을 만나 반드시 임기 내에 '결자해지'의 자세로 피해 주민의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사고 책임자인 삼성중공업이 겨우 1000억 원의 출연금만 내놓고 책임을 다 했다고 하는 것은 피해 주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한 뒤 "이건희 회장도 사고 이후 단 한 번도 태안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며 삼성의 윤리의식을 비난했다.  

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갑)은 "사고 직후 정부에서 피해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대부금은 그 자체가 무이자이면서도 연체가 되면 이자가 붙는다"며 "심지어 지난 6월에는 연체 금리를 상향 조정하기도 했는데, 이는 피해 주민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처사"라고 비난하며 연체 금리의 조정을 촉구했다.

또 "정부에서 주민이 피해 증거를 입증하는 방법을 뛰어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는 것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덧붙였다.

선진통일당 성완종 원내대표(서산·태안)는 “피해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반영해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는 세심한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IOPC 주도의 현행 보상체계로는 피해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지기 어렵다"며 "실질적인 배상을 위해서는 피해 근거를 인보증의 형태로 마련하는 '피해인증제' 도입 등 새로운 보상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이병욱 기자 shoda@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