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오늘 예비소집

2008. 11. 11. 22:57 from cciTV

   
 
  ▲ 13일 실시되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도착해 직원들이 시험일까지 보관하기 위해 보관장소로 옮기고 있다. ▶관련기사 6면

전우용 기자 yongdsc@cctoday.co.kr ☞동영상 cctoday.co.kr 허만진 영상기자

Posted by 대청호블루스 :

"수사속도 늦추지 않겠다"

2008. 11. 10. 20:00 from cciTV


임채진 검찰총장은 10일 대전고·지검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정부패 척결작업과 플리바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임 총장은 "최근 부정부패 척결 작업 중인데, 속도를 늦추지 않고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 것이 검찰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경제상황을 고려해 부정부패 척결 수사를 조정 한다거나 완하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허만진 영상기자

Posted by 충투 기자단 :

대전시청 종각 내일 상량식

2008. 11. 10. 19:59 from cciTV



대전시청 종각 마룻대 상량식 하루 전인 10일 대전대 서예과 정태희 교수가 엑스포과학공원 대종이 옮겨진 대전시청 남문광장 종각 공사현장에서 종각에 올려질 마룻대 상량문을 쓰고 있다. 상량식은 11일 오후 2시에 대전시청 남문광장 종각 공사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만진 영상기자
Posted by 충투 기자단 :

영화를 즐겨라

2008. 11. 9. 18:27 from cciTV


대전지역 영화학과 공동 졸업상영회가 7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 3층 시사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4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만든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있다. /허만진 영상기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물으익는 가을, 낙엽길

2008. 11. 9. 18:26 from cciTV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7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는 알록달록 단풍과 함께 떨어진 낙엽으로 만들어진 낙엽길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돌린다./허만진 영상기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대전에 전국 유일의 '대전보훈공원' 개원식이 6일 대전시 중구 사정동 대전보훈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박성효 대전시장, 김양 국가보훈처장과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하고 있다. 전몰호국용사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과 시민 휴식공원으로 조성된 대전보훈공원에는 영렬탑과 추모광장을 비롯해 보훈전시관, 전장7인상, 위패 봉안소, 6.25기념비, 수호상 등이 들어서 있다.
한편, 개원식 도중 전몰군경유족회 대전시지부 회원들이 검은색 X자 표시가 있는 마스크를 쓴 채 선화동 영렬탑에 봉안돼 있는 위패를 옮기지도 않고 행사를 진행한 대전시에 항의를 하는 도중 충돌이 일어나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허만진 영상기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 비수도권 지역의 반발이 갈수록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등으로 구성된 충청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협의회는 6일 오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권은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즉각 철회하고 충청권 단체장은 직을 걸고 저지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같은날 대전시청 기자실에서는 민주당 충남도당이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은 더 이상 봉이 아니"라며 "지방에 대못박는 이명박 정부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허만진 영상기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청산절차에 들어간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이하 과학공원)에 대한 잇따른 용역이 진행중 이지만 효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또 존치와 전면 재개발 사이에서 일고 있는 의견대립도 확대 양상을 띠고 있어 시가 추진중인 엑스포재창조프로젝트에 난항이 예상된다.

5일 과학공원 주최로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엑스포과학공원 관리방안 연구’ 관련 시민공청회에서 일부 시민과 패널은 “공원을 청산하지말고 최대한 존치한 뒤 세계 최고의 과학공원으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엑스포 과학공원 관리방안 연구 관련 시민공청회가 5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참가 패널들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며 토론을 펼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cctoday.co.kr 동영상 cctoday.co.kr 허만진 영상기자

이는 어린이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와 외국인유학생 기숙사 등 최소한의 건물만 존치한 뒤 전면 재개발을 구상중인 대전시의 구상과는 거리가 멀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원은 “엑스포과학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한 과학공원인데 대전시가 재정만 고려해선 안된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테마파크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용역은 연말 최종결과가 나올 예정이지만 최근 발주된 ‘엑스포재창조프로젝트’ 용역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관리방안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측은 “현재 용역이 앞으로 진행될 재창조프로젝트용역과 연계는 있지만 용역의 선후가 바뀐 것 같아 아쉽다”고 털어놨다.

관리방안 용역의 경우 과학공원의 존치 규모는 물론 관리주체 등 모든 가능성을 놓고 포괄적으로 진행되지만, 재창조프로젝트의 경우는 ‘최소 존치 후 민간자본 투입’이라는 기본적인 틀이 마련돼 있어 이 두 가지 용역이 동시에 진행될 경우 객관성을 잃을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대전시 관계자는 “두 가지 용역이 연관성은 있지만 관리방안 용역의 경우 관리주체의 선정 쪽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남희 기자 nhhan@cctoday.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엑스포과학공원 관리방안 관련 시민공청회가 5일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각계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해 각자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대전시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추진중인“과학공원 관리방안 타당성 검토연구”의 수석연구원인 이석박사의 주제 발표와 참석자의 질의 토론, 방청객의 질의 답변으로 진행되었으며 엑스포과학공원의 향후 관리운영주체 선정기준 마련과 존치시설 규모, 개발방향과 범위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엑스포과학공원이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허만진 영상기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5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농협 충남지역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결혼이민 여성농업인과 고향생각 주부모임 및 농구 주부 모임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김장김치를 맛깔나게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5천포기는 충남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허만진 영상기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