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파트는 많은데 소형은 없어요", "시내권에서 소형 아파트 구하기란 쉽지 않아요."

대전지역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요즘 전세시장의 트랜드로 '실속형'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당분간 집 값에 큰 변동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전기세, 관리비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몰려 대형 아파트 전세금 하락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집 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자금 압박 등으로 수요자들이 실수요적인 측면에서 시장에 접근, 중소형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충남·북지역 135㎡형(40평) 이상 대형 아파트 전세금 변동률(지난 1일 대비 15일)은 '0'로 빈집을 채우려는 대형 아파트 집주인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대전지역도 비슷한 양상이다.

135㎡형(40평) 이상 대형 아파트 전세금 변동률도 사실상 제자리다. 그러나 소형과 중형은 오름세를 이어가 전세금 상승에 큰 힘을 보탰다.

충남 전세시장의 경우 66㎡형(19.96평) 이하와 69∼82㎡형(20.87∼24.80평)의 소형 평형은 각각0.16%, 0.20% 올랐다.

85∼99㎡형(25.71∼29.94평), 102∼115㎡형(30.85∼34.78평), 119∼132㎡형(35.99∼39.92평)의 중형아파트는 0.20%, 0.04%, 0.16%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전지역은 85∼99㎡형(25.71∼29.94평)과 119∼132㎡형(35.99∼39.92평) 등 중형아파트 전세금 변동률이 0.30% 가까이 뛰어 전세금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실제 유성구 지족동 열매마을6단지 95㎡형(28평)은 1억 2250만 원을 육박하고 있으며, 가장동 삼성래미안 81㎡형(24평)은 950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서구 둔산동 둥지 89㎡형(26평)은 1억 750만 원, 서구 둔산동 한마루 92㎡형(27평)은 1억 3000만 원 정도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몇년 동안 건설사들이 이익이 많이 남는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분양물량을 쏟아냄에 따라 상대적으로 중소형 아파트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실수요자 중심의 젊은층들이 전기세, 관리비 부담이 적은 소형아파트만 찾아 인기를 더하고 있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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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대한 이해와 간호의 특수성을 체험하는 '간호대학생 병영체험'이 20일 국군간호사관학교 훈련장에서 열려 참가 여대생들이 체력단련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cctoday.co.kr ☞동영상 cctoday.co.kr 강상원 영상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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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시민단체인 '비전·평화를 바라는 종교자의 모임' 일원들이 20일 독립기념관을 방문,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부당하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일본인 시민단체는 지난 1997년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를 계기로 구마모토현과 충남 도민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민간교류를 지속해 왔다고 전제한 뒤 이 교류를 통해 구마모토 및 충남 지역민들의 투쟁으로 구마모토 지역에서는 왜곡교과서를 채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일본인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독도문제를 일본인이 이해하는데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일본정부가 '시마네현에 편입'했다고 하는 1905년이 어떤 시대였는가 하는 것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일본 외무성은 스스로에게 이롭지 않은 나쁜 사실에 대해서는 다 덮어 두고 한국에서 독도를 약탈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일본이 독도에 관해 전략적 가치를 인식한 것은 러·일전쟁에 돌입하며 남하해 오는 러시아 함대를 감시하기 위해서였고 그 전에는 독도를 아무런 가치가 없는 조선령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러한 역사적 사실로 비춰볼 때 일본은 한국정부와 아무런 상의도 없이 러·일 전쟁 수행을 위해 독도를 약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일본정부의 이 같은 역사 왜곡은 식민지배에 대해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고 또 다시 군국주의 길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일본 사회에서는 소수파이지만 최근의 역사연구의 성과를 올바르게 전하면서 독도 문제를 수많은 일본인에게 호소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일본인 시민단체는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지난해부터 역사연수 방문차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천안=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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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KOREA 2008 OSONG 성공기원


충청권 대표신문인 충청투데이는 10월 3일 청주의료원과 공동으로 '2008 충청 웰빙 자전거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개천절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조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지역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경제특별도 충북건설, 'BIO KOREA 2008'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장이기도 합니다.

자전거 타기를 통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의 장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참가비 무료, 기념품 증정

ㅤ▲일 시 : 10월 3일 (금) 오전 10시(식전행사) 11시(개회식)
ㅤ▲장 소 : 무심천(롤러스케이트장)
ㅤ▲코 스 : 행사장(롤러스케이트장)→자전거도로→남사교→방서교→장평교→행사장(롤러스케이트장)
ㅤ▲문 의 : 충청투데이 문화사업부 ☎043-263-0009
      청주의료원 기획홍보팀 ☎043-279-2525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ㅤ▲주 최 : 충청투데이·청주의료원
ㅤ▲주 관 : 자전거대축제추진위원회
ㅤ▲후 원 : 충청북도, 청주시, 충청북도교육청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사,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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