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의 둘 째주 휴일이자 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인 9일 청주 상당산성을 찾은 등산객과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색색들이 물든 단풍을 즐기며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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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9 불타는 가을
- 2008.11.09 영화를 즐겨라
- 2008.11.09 물으익는 가을, 낙엽길
- 2008.11.07 홈페이지 도움 알바 모집합니다. 8
- 2008.11.06 농관원 오락가락 … 오창쌀 화났다
▲ 11월의 둘 째주 휴일이자 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인 9일 청주 상당산성을 찾은 등산객과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색색들이 물든 단풍을 즐기며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대전지역 영화학과 공동 졸업상영회가 7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 3층 시사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4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만든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있다. /허만진 영상기자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7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는 알록달록 단풍과 함께 떨어진 낙엽으로 만들어진 낙엽길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돌린다./허만진 영상기자
홈피 : http://cctoday.co.kr
시간 : 일~목 오후 6시~10시까지(주 5일)
시급 : 5,000 원
위치 : 대전 서구 갈마동 400번지 대전본사 2층 IT부 (경성큰마을 도로 건너 맞은편)
http://www.cctoday.co.kr/2006com/cctoday05.html
필수 : 근면성실했으면 합니다. 근무시간동안만은 딴짓 안하시는 1人.
(술먹는다 빠지고, MT간다 빠지면 다음날 인터넷 기사에 지장이 많습니다.ㅡㅡ;)
우대 :
- 책,신문등 자주 보시는 분.
- HTML Tag, Photoshop 들어나 봤으면 좋겠네요.
거기다 table tag까지 한다면 OK! 어디까지나 우대 사항입니다.
방법1 : http://blog.cctoday.co.kr/708 에 비밀 댓글
이름,성별,나이,연락처,거주지역,어필 내용(이전에 한 알바,자격증 등) 등을 기재해주세요.
꼭!!! 비밀댓글로 해주셔야합니다. 개인정보 노출되면 본인이 귀찮아 집니다.
방법2 : kimyh003골뱅cctoday.co.kr 메일 접수(첨부파일로 보내주세요)
저흰 방법1 blog를 춧현합니다.ㅋ
덧붙임 :
익숙해 질때까지 4시간도 빠듯합니다.
하지만 익숙해져서 작업이 일찍 끝난다면 4시간 안 채워도 일찍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이 일뿐만 아니라 다른 간단한 작업(문서작업,심부름..)등도 하니 나중에 오해 말아 주세요.
이미 지원하셨던 분들도 다시 지원해 주셔도 고맙겠습니다.
여러부서에서 공고를 냈고, 지난 이력서는 파기를 해서 누가 지원했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혹여 염려하시는분들 계실까 미리 말씀드립니다.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이 RPC에서 생산한 쌀에 중국산 쌀이 90% 섞여 있다는 분석결과를 내놓고도 며칠 뒤 검사 결과를 뒤집어 발표 하는 오류를 범해 해당 RPC는 물론 농업인의 강한 불만을 사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 청원군 오창농협RPC 쌀의 품종을 검정한 결과 순도 높은 국산 쌀로 확인됐다"며 "충북지방경찰청이 원산지 확인을 위해 시중에서 무작위로 채취한 쌀의 품종을 유전자 마커 방식으로 검정한 결과 순도가 91.6%인 추청쌀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충북경찰청은 지난달 이 RPC에서 생산, 판매되는 브랜드 제품 쌀에 중국산이 섞였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시료를 채취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에 정밀분석을 의뢰했다.
농관원 충북지원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조사 실시요령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규에 따라 경찰이 성분 분석을 의뢰한 시료를 시험연구소에 의뢰했다.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이 시료를 검사한 뒤 중국산이 90% 섞였다는 검사 결과를 통보했고, 경찰은 이 결과를 토대로 이 RPC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그러나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5일 오후 8시경 직원의 실수로 분석결과에 오류가 생겼다는 입장을 경찰에 통보했다.
농관원 시험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충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검사를 의뢰받은 시료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품정 검정 실험 데이터 판단과정에 착오가 생겨 엉뚱한 분석결과를 통보하는 오류를 범했다”면서 “문제의 발생이 농관원으로부터 시작된 것에 대해 뭐라 말할게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RPC 측은 “현재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쌀은 식용이 아닌 가공용쌀(떡)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관원이 발표한 내용대로 해당 RPC에서 생산한 쌀에 중국산 쌀이 90% 이상 섞였다는 분석결과는 자칫 해당 RPC 자체 쌀 브랜드는 물론 농업인들까지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사안으로 신중에 신중을 기했어야 마땅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경찰은 금명간 농관원 시험연구소 직원을 불러 시료채취에 오류를 범하게 된 경위와 시료 검사 방법에 문제점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박한진 기자 adhj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