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 하루 앞둔 4일 대전 한남대학교 교정에 핀 매화꽃의 화사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허만진 영상기자 hmj1985@cctoday.co.kr
준비물 :
화이트초콜릿, 다크 초콜릿, 짤주머니(비닐봉지), 동그라미틀, 유산지컵, 그릇, 알뜰주걱, 스푼, 네모틀(통), 비닐,
금잔디표 '구준표 초콜릿' 완성 !!
“금잔디표 구준표 초콜릿을 나도 만들수 있다?”
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가 구준표에게 선물한 초콜릿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전문가 구도회 씨와 포장 전문가 박정미 씨를 찾아가 ‘금잔디표 구준표 초콜릿’ 만드는 법을 알아봤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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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KT&G는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재개된 NH 농협 2008-2009 프로배구 V 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선두 GS칼텍스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올리고 5라운드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서울 중립경기에서 GS칼텍스에 3-2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던 KT&G는 엿새 만에 안방에서 그 빚을 고스란히 갚았다.
GS칼텍스는 초반 1·2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았지만 계속되는 실책과 33득점을 기록한 KT&G의 용병마리안의 맹활약에 내리 3세트를 내주며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서 2연패에서 탈출한 3위 KT&G는 8승 9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다시 근접하였고, 패한 GS칼택스는 12승 5패로 2위 흥국생명과 승차가 반게임으로 줄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
노래하는 의사들 - 디하모니
아마추어 중창단 '디하모니'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의사들로 구성된 남성 사중창단이다.
2005년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서 첫선을 보인 후 정기연주회와 100여 차례의 초청공연을 마친 디하모니는
음악공연 뿐만 아니라 의료봉사까지 병행하며 관객과 환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테너 강연종의 지도로 꾸준한 연습과 공연을 이어가는 실력 있는 중창단이자
팝, 클래식, 뮤지컬, 동요, 민요 같은 여러 장르의 음악들로 많은 재미와 볼거리를 추구하는 친근한 중창단이기도 하다.
단장 - 윤율로 (바리톤, 연합비뇨기과의원 원장)
테너 - 김향배 (성모피부과 원장)
이희만 (세림외과 원장)
오기영 (오기영정형외과 원장)
엄의용 (엄정형외과 원장)
권오균 (권오균소아과 원장)
정범석 (을지대학병원 정신과 교수)
바리톤 - 양현웅 (을지대학병원 내과 교수)
권현조 (충남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
베이스 - 이영호 (성모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원장)
전재유 (한솔외과 원장)
/최진실 VJ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