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충북도는 방사광가속기 구축·운영·활용 전문인력 양성 방안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KBSI에 따르면 방사광가속기 운영 인력은 구축 이후 운영 1차년도(2028년) 시점에 연구인력 120명과 행정인력 30명 등 153명, 2038년 233명, 2048년 295명이 필요하다. 한 관계자는 "결국 인력이 가속기를 구축·운영·활용하는 게 아니냐"며 "아무리 우수한 시설을 갖고 있어도 인력의 선순환 구조 확립이 없으면 '사상누각'(沙上樓閣)"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KBSI, 고려대 세종캠퍼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과 머리를 맞대고 묘안을 찾고 있다."

 

"대만 TSMC반도체 모델" 충북 오창 방사광가속기 혁신클러스터 이끈다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신축년 새해 충북 오창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중심축으로 한 신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초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를 접목한 활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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