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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들 “조금이나마 숨통 트여”
“코로나 장기전 갈거냐” 주장도
▲ 14일 실내 영업이 허용된 대전 서구 소재 한 카페가 텅 비어 있다. 사진=전민영 기자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지역 카페의 실내 영업이 허용되면서 이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업주들은 ‘임대료라고 벌게 돼 숨통이 트인다’는 반면 다중이용시설의 규제완화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사태만 장기전으로 만들 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대전지역 유명 커뮤니티와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13일부터 허용된 카페, 제과점 등 휴게음식점의 실내 영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