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일상회복으로의 신호탄이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쏘아올려진 가운데 충청권 지자체는 차질없는 접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첫 날… 충청권 지자체 만반의 준비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일상회복으로의 신호탄이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쏘아올려진 가운데 충청권 지자체는 차질없는 접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5일 대전·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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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백신 예방 접종계획 발표
내달부터 우선대상자 접종 시작
의료진 등 포함…시도별 접종센터
하반기부터 전 국민 대상 접종

 

2월부터 대전·세종·충남 90만명 백신 먼저 맞는다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대상자 90만명이 2월부터 순차적으로 백신을 맞게 된다. ▶관련기사 2·3·4면우선 접종대상자의 접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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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등 완화… 헬스장도 검토中
카페, 여전히 홀 영업 금지 상태
형평성 논란… 연합회, 대응 준비
일괄적인 긴급 지원금 비판도

 

"집합금지 완화에 왜 카페만 빠졌나" 업계 집단행동 본격화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상식적으로 주점이나 식당에서 감염 위험성이 카페 보다 더 크지 않나요. 우리는 다만 형평성만 지켜달라는 것인데 정부는 고작 200만원 주고 이 정도면 보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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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손꼽히는 충남대 수의과대학 서상희(43·사진) 교수가 국내 최초로 '고병원성 H5N1 AI 인체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충남대는 지난해 6월 세계보건기구(WHO) 및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인체감염증 고병원성 H5N1 AI를 도입해 연구를 진행한 서 교수가 유전자 재조합 기법을 활용, 약독화(弱毒化)된 AI 인체백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서 교수 연구팀은 개발된 AI 인체백신의 효능 검증을 위해 독감바이러스 감염 시 사람과 같은 독감 증상을 나타내는 족제비를 이용한 실험까지 마쳤고, 해당 백신을 'CNUK-H5N1-08-01'로 명명해 정부에 보유 신고했다.

국내 최초의 AI 인체백신이 개발됨에 따라 고병원성 H5N1 AI에 의한 '슈퍼독감' 창궐 시 우리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서 교수의 연구성과는 큰 의미가 있다.

국내에선 AI 대유행에 대비해 유행성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Tamiflu)를 수입, 비축하고 있으나 고병원성 H5N1 AI 치료 효과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서 교수는 "AI 인체백신 개발에 성공해 너무나 기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면 AI 백신을 양산해 AI 공포로부터 국민들을 해방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교수는 10일 오전 10시 육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되는 '2008 화생방 심포지엄'에서 이번 인체백신 개발과 관련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 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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