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호 서양화가 & 판화가.
문화현장을 찍기위해 들린 곳에서 만난 작가.
대전 판화계에선 손꼽히는 원로작가라고..
처음 전시회 전에 작품을 접했을 떄 젊은 작가의 작품일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 만나보니 역시나.  유병호 선생님은 분명 젊은 생각의 작가다.
평소에도 빈티지 스타일의 의상을 즐기신다고 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제7회 정훈문학상 작품상을 수상한 정대중 시인.
뭔가 시인의 느낌이 확 풍겼다.
인터뷰 할때도 대답하기전 오래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적.
(말 끝난줄 알고 다음으로 넘어가려고하면 말 이어하시는 센스............)
'거미줄이 내게 묻다'로 작품상을 수상.
시인은 외롭다는 정대중 시인. ㅎ
축하드려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제 7회 정훈문학상 대상 수상자 전태익 시인.
'눈빛 닿는 곳 마다'라는 시조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직접 만나보니 정말 그냥 시인보다는 시조시인과 더 잘어울리는 분이었다.
상금의 3분의 1을 예총에 기부한 전태익 시인.
대상 축하드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