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도내 모든 지자체 단체장들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부분의 지자체 단체장이 행사를 축소하는 등 검소한 취임식을 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1일 오전 10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각계각층 인사와 소외계층 주민 등 16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이시종 33대 충북도지사 취임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자는 이날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초청인사와 시민 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며 시립무용단과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이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른 시군 단체장들도 모두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대부분의 지자체 단체장들이 자신의 취임식에 소요되는 예산을 축소할 것을 지시하거나 기념식수를 하지 않는 등 행사를 간소화 시켜 모범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자체단체장 취임식에 소요되는 예산은 청주시 1000만 원, 충주시 400~500만 원, 제천시 250여 만 원, 청원군 400만 원, 단양군 200만 원, 진천군 200만 원 등이다.
영동군은 군청 현관 위에 현수막 1개만 부착하고, 취임식이 열리는 대회의실에는 기존에 설치된 전광판을 사용하는 등 최대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청주시는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자의 뜻에 따라 일체의 축하화환을 받지 않기로 했으며 청원군도 이종윤 군수 당선자의 취임식 간소화 지시에 따라 기념식수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음성군도 군청광장에서 하던 취임식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소요예산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이고 축하화환이나 화분을 일체 받지 않기로 했다.
단양군도 당초 취임식에 400만 원의 예산을 세웠으나 김동성 군수의 지시에 따라 150~200만 원만 사용하기로 했다.
진천군도 취임식을 위해 200만 원의 예산을 세웠으나 이를 경축공연 프로그램 관련 예술인 섭외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대조를 보였다.
본사종합
충북도는 1일 오전 10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각계각층 인사와 소외계층 주민 등 16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이시종 33대 충북도지사 취임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자는 이날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초청인사와 시민 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며 시립무용단과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이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른 시군 단체장들도 모두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대부분의 지자체 단체장들이 자신의 취임식에 소요되는 예산을 축소할 것을 지시하거나 기념식수를 하지 않는 등 행사를 간소화 시켜 모범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자체단체장 취임식에 소요되는 예산은 청주시 1000만 원, 충주시 400~500만 원, 제천시 250여 만 원, 청원군 400만 원, 단양군 200만 원, 진천군 200만 원 등이다.
영동군은 군청 현관 위에 현수막 1개만 부착하고, 취임식이 열리는 대회의실에는 기존에 설치된 전광판을 사용하는 등 최대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청주시는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자의 뜻에 따라 일체의 축하화환을 받지 않기로 했으며 청원군도 이종윤 군수 당선자의 취임식 간소화 지시에 따라 기념식수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음성군도 군청광장에서 하던 취임식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소요예산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이고 축하화환이나 화분을 일체 받지 않기로 했다.
단양군도 당초 취임식에 400만 원의 예산을 세웠으나 김동성 군수의 지시에 따라 150~200만 원만 사용하기로 했다.
진천군도 취임식을 위해 200만 원의 예산을 세웠으나 이를 경축공연 프로그램 관련 예술인 섭외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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