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돌이랜드 제공

 
 
대전 꿈돌이랜드가 오는 6일 야외 스케이트장을 개장하고 스노우페스티벌 행사에 들어간다.

야외스케이트장은 가로 50m 세로 30m 크기의 인공제빙 스케이트장으로 자유이용권 및 연간회원권 소지자, 강습회원은 무료 입장이고, 일반 입장객 요금은 3000원(스케이트 대여 별도)이다. 꿈돌이랜드는 이어 이달 중순에 폭 30m 길이 120m의 10개 라인을 갖춘 튜브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야외스케이트장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주말과 휴일은 오후 7시까지며, 눈썰매장은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오후 5시까지다.

성탄절인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는 100만 개의 은하수 전구와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속에서 ‘꿈돌이 인형극’과 ‘꿈돌이 캐릭터 쇼’, ‘꿈돌이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공원 입장은 무료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낮 12시 전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면 20%의 조조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남희 기자 nhha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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