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가 끝나자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포트 엘리자베스에 위치한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그리스와의 본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오후 8시 30분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23일 오전 3시 30분에는 더반 스타디움에서 나이지리아와 3차전을 치른다.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내에서는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 시민들이 함께하는 단체 응원으로 2002년과 2006년의 뜨거웠던 응원 열기를 재현한다.
청주에서는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방송, 청주직지FC가 주최하는 단체응원이 청주종합경기장에서 12일과 17일, 23일 등 3일간 열린다. 12일에는 응원에 앞서 K-3리그 청주직지FC와 서울유나이티드풋볼클럽의 경기도 개최돼 축구열기를 북돋는다. 또 현대자동차가 주관하고 농협청주물류센터가 주최하는 응원전도 12일과 17일 양일간 농협청주물류센터 검수장 동편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17일 응원에는 카스맥주에서 무료 생맥주 시음회를 제공한다.
지역대학도 단체응원에 동참한다. 충북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단체응원전이 12일과 17일 대운동장, 23일에는 개신문화관에서 청주시민을 초청한 가운데 펼쳐진다.
충주에서는 충주축구협회 주관으로 12일 오후 8시 30분부터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야외 응원전이 열린다. 또 17일 같은 시간부터 야외 응원전이 계획돼 있다.
제천에서는 12일 오후 제천시 모산동 제천비행장에서 제천한방엑스포 D-100일 기념행사를 겸한 대규모 야외응원전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명의 제천시민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사종합
충북도내에서는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 시민들이 함께하는 단체 응원으로 2002년과 2006년의 뜨거웠던 응원 열기를 재현한다.
청주에서는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방송, 청주직지FC가 주최하는 단체응원이 청주종합경기장에서 12일과 17일, 23일 등 3일간 열린다. 12일에는 응원에 앞서 K-3리그 청주직지FC와 서울유나이티드풋볼클럽의 경기도 개최돼 축구열기를 북돋는다. 또 현대자동차가 주관하고 농협청주물류센터가 주최하는 응원전도 12일과 17일 양일간 농협청주물류센터 검수장 동편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17일 응원에는 카스맥주에서 무료 생맥주 시음회를 제공한다.
지역대학도 단체응원에 동참한다. 충북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단체응원전이 12일과 17일 대운동장, 23일에는 개신문화관에서 청주시민을 초청한 가운데 펼쳐진다.
충주에서는 충주축구협회 주관으로 12일 오후 8시 30분부터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야외 응원전이 열린다. 또 17일 같은 시간부터 야외 응원전이 계획돼 있다.
제천에서는 12일 오후 제천시 모산동 제천비행장에서 제천한방엑스포 D-100일 기념행사를 겸한 대규모 야외응원전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명의 제천시민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