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 하반기부터 시내버스에 ‘BMS(Bus Management System,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도입, 제시간 도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내버스 노선운영 효율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BMS는 과학적인 노선 운행관리를 위해 GPS를 활용해 버스의 위치를 ITS센터에서 수집, 앞·뒤차 간격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결행·무정차 등 버스의 운행위반을 통제하고,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이 시스템 운영을 통해 시내버스의 정시성을 높이고, 일정한 배차간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운행 중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 안전성과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노선이탈 및 개문주행, 과속 등 운수업체 임의로 운행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철저히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시내버스 노선운영 효율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BMS는 과학적인 노선 운행관리를 위해 GPS를 활용해 버스의 위치를 ITS센터에서 수집, 앞·뒤차 간격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결행·무정차 등 버스의 운행위반을 통제하고,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이 시스템 운영을 통해 시내버스의 정시성을 높이고, 일정한 배차간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운행 중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 안전성과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노선이탈 및 개문주행, 과속 등 운수업체 임의로 운행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철저히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