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자체 보유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 최초로 기술지주회사인 ‘에트리홀딩스㈜’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에트리홀딩스는 ETRI가 자본금 200억 원 규모로 설립한 기술벤처 컨설팅 및 출자회사로 대덕특구 ETRI 내에 자리를 잡았다.
에트리홀딩스는 ETRI 보유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자회사 설립·육성 △기술사업화 컨설팅 △기술창업 보육 △기술·현금 출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초대 사장으로 임명된 박기순(55) 에트리홀딩스 대표는 “에트리홀딩스는 ETRI 연구결과물을 시장이 요구하는 형태로 가공하거나 부가가치를 높여 시장에서의 수용성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ETRI 연구 결과물은 에트리홀딩스를 통해 사업화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에트리홀딩스는 ETRI가 자본금 200억 원 규모로 설립한 기술벤처 컨설팅 및 출자회사로 대덕특구 ETRI 내에 자리를 잡았다.
에트리홀딩스는 ETRI 보유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자회사 설립·육성 △기술사업화 컨설팅 △기술창업 보육 △기술·현금 출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초대 사장으로 임명된 박기순(55) 에트리홀딩스 대표는 “에트리홀딩스는 ETRI 연구결과물을 시장이 요구하는 형태로 가공하거나 부가가치를 높여 시장에서의 수용성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ETRI 연구 결과물은 에트리홀딩스를 통해 사업화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