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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매매
주택 매매시장은 거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2주간 0.05%의 변동률을 기록, 2주전(0.04%)과 유사한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중구(0.14%), △서구(0.05%), △대덕구(0.04%), △유성구(0.02%), △동구(0.01%) 순으로 전 지역이 약한 상승세를 보였다.
면적대별로는, 69-82㎡대 0.19%, 66㎡이하 0.07%, 85-99㎡대 0.05%, 102-115㎡대 0.04%, 119-132㎡대 0.03%, 152-165㎡대 0.01%의 순으로 중소형을 중심으로 약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대형대는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탄방동 개나리 102㎡대가 500만 원 오른 1억 8000만 원을 보였고, 중구 태평동 삼부3차 132㎡대가 500만 원 오른 1억 4250만 원을 보였다. 또 동구 가양동 동신 82㎡대가 250만 원 오른 7400만 원을 보였고,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4단지 161㎡대가 250만 원 오른 2억 5500만 원을 보였다.
◆대전전세
전세시장도 거래가 없는 가운데 2주간 0.09%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0.05%)과 유사한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중구(0.17%), △대덕구(0.11%), △서구(0.11%), △동구(0.02%), △유성구(0.01%) 순으로 전 지역이 약한 상승세를 보였다.
면적대별로는, 69-82㎡대 0.21%, 66㎡이하 0.12%, 102-115㎡대 0.10%, 85-99㎡대 0.06%, 119-132㎡대 0.03% 순으로 중소형 면적대가 약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에, 135-148㎡대는 -0.03%의 하락세를 보였고 그 외 대형 면적대는 모두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갈마동 갈마공무원 102㎡대가 500만 원 오른 1억 1250만 원을 보였고, 중구 문화동 삼익 115㎡대가 350만 원 오른 8150만 원을 보였다. 또, 대덕구 목상동 다사랑 69㎡대가 250만원 오른 3000만 원을 보였고, 유성구 송강동 한솔 102㎡대가 150만 원 오른 8950만 원을 기록했다. 반면 중구 태평동 삼부4차 142㎡대는 250만원 내린 9500만원을 형성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