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붐이 공공기관에도 일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국민과 정부, 언론사, 내부직원 등 고객과의 쌍방향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트위터 “ETRI뉴스메이커(ETRINewsmaker)’ 운영을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TRI트위터는 R&D뉴스, 경영, 행사, 채용, 기술이전, 구매 등 다양한 정보를 트위터를 통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고객으로부터 관련 문의 및 반응을 실시간으로 피드백한다.

트위터를 통해 ETRI와 소통하길 희망하는 고객들은 ETRI뉴스메이커(@ETRINewsmaker)에 팔로어(Follower) 등록하면 된다.

또 ETRI에 관심있는 주위 사람들과 자신의 팔로어에게도 ETRI뉴스메이커를 추천하면 ETRI 관련뉴스를 PC, 노트북 및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TRI 박종팔 홍보실장은 “트위터를 ETRI 홈페이지와 ETRI 블로그와 연계 운영함으로써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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