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마추어 골퍼들이 5월의 그린을 뜨겁게 달군다."
대전·충청 골프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8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7일 대전 유성구 덕명동 유성CC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으며 명실공히 중부권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로 자리잡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남성부 140명, 여성부 28명, 학생부 98명 등 총 260여 명의 골퍼가 참여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충청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대전시골프협회와 타오기획이 주관하고 대전시와 충남도 및 대전시교육청, 충남도교육청이 각각 후원한다.
경기방식은 남성부와 여성부는 18홀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부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실시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 1·2·3위 입상자를 비롯해 부상이 수여된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