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모 명예대회장 “전국 최고대회 발돋움”

"푸른 5월을 맞아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랍니다."

제8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명예대회장인 강형모 유성CC 회장은 "중부권 최대 골프 축제인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드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매년 지역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친목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 대회는 '제2의 박세리'를 꿈꾸는 우수한 골프 꿈나무 발굴에도 크게 기여하는 권위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또 "충청투데이배 골프대회는 해를 거듭하면서 참가 선수들의 기량과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고 지역 골프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중부권을 넘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기원하며 유성컨트리클럽도 참가 선수들이 최적의 코스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용 대회장 “골프 저변확대 바람”

“우리지역 최대 골프 축제인 제8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여해 주신 골프 동호인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제8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이원용 대회장(충청투데이 사장)은 “골프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심신단련의 수단과 여가선용에 더없이 좋은 대중 스포츠”라며 “우리나라의 실력 있는 골퍼들이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골프의 대중화를 통해 골프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장은 “충청투데이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골프 저변확대와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을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 동호인들의 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엘리트 골프선수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강형모 대전시골프협회장과 공정하고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고 계신 이성재 경기위원장 등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성재 경기위원장 “투명한 경기진행 할 것”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대한골프협회가 정한 규칙을 엄격하고 공정하게 적용해 수준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위원장을 맡은 이성재 대한골프협회 경기부위원장은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경기력 향상과 골프 꿈나무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권위있는 대회”라며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체전 대전대표 선발을 겸하고 있는 만큼 한 치의 치우침 없이 투명하게 경기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충청투데이배 골프대회는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 없는 수준급 학생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더욱더 엄격한 규칙 적용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에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각 홀마다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 및 경기 보조위원을 배치, 경기가 원활하면서도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허미정과 김혜윤 등 충청투데이배 대회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대회 운영에 더욱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유성CC 코스 공략법
   
Posted by 충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