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시가지 가로망 개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향후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시행하는 시가지 가로망 개설사업은 사업비 30억 9000만 원을 투입, 증평읍 일원 흑표아파트에서 안골 구간 등 총 5개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이 끝나면 8~15m의 도로 1440m가 새로 개설된다.
흑표아파트에서 안골 구간을 연결하는 내성리 보건복지타운 연계도로 사업은 현재 공정률 70%로 6월 중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늦어도 7월부터는 주민들의 복지타운 이용 및 안골 등산로 이용이 한결 편리해 진다.
특히 증평리 중앙감리교 주변도로개설공사(증평리 일원)는 5월 중에 준공할 예정이며, 미암리 일원 도로개설공사 및 초중리 선도전기에서 한일사료간 도로개설 공사는 감정평가 및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송산2리 마을진입로 개설공사는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격자형 가로망이 구축돼 교통소통이 원활해지고 주민숙원 해소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다"며 "사업추진 중 주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이번에시행하는 시가지 가로망 개설사업은 사업비 30억 9000만 원을 투입, 증평읍 일원 흑표아파트에서 안골 구간 등 총 5개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이 끝나면 8~15m의 도로 1440m가 새로 개설된다.
흑표아파트에서 안골 구간을 연결하는 내성리 보건복지타운 연계도로 사업은 현재 공정률 70%로 6월 중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늦어도 7월부터는 주민들의 복지타운 이용 및 안골 등산로 이용이 한결 편리해 진다.
특히 증평리 중앙감리교 주변도로개설공사(증평리 일원)는 5월 중에 준공할 예정이며, 미암리 일원 도로개설공사 및 초중리 선도전기에서 한일사료간 도로개설 공사는 감정평가 및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송산2리 마을진입로 개설공사는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격자형 가로망이 구축돼 교통소통이 원활해지고 주민숙원 해소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다"며 "사업추진 중 주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