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 경제, 문화, 관광, 농업, 행정, 자연환경 등에 가장 알맞은 조직이 탄생될 것인가에 대해 공무원과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괴산군 최대 부존자원인 산림과 내수면 자원 보전과 개발을 통해 청정농업의 고도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주민욕구증대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조직역량을 강화, 군민만족을 넘어 주민을 감동시키는 조직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완료했다. 이어 2개 분야 18개 항목에서 실시된 조직 진단표를 근거로 26명으로 구성된 조직개편 실무위원회에서 업무기능 인력진단과 실사 등 종합분석을 실시한다.
군 조직개편 실무위원회는 직렬, 소속부서 직원 중 15년 이상 근무자를 중심으로 선발했으며, 군정전반에 대해 전문가 그룹으로 조직됐다.
조직개편 실무위원회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괴산군 홈페이지의 괴산군에 바란다, 군수와의 대화, 자유게시판 등에 거론된 귀농·귀촌정책, 축산업, 농업기술, 문화관광, 환경·복지, 산업인력수급 분야 등을 면밀히 점검, 기존 정원범위 내에서 기능 재편을 과감히 추진할 계획이다.
군이 조직개편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부서이기주의를 배제하고 행정목표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기업유치와 인력 고용증대를 통한 군민소득증대 기여를 부각시켰다.
조직개편은 5월 중 문제점 검토와 대안모색, 6월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그룹 평가 등을 거쳐 민선 5기 출범과 동시에 단행할 계획이다.
괴산=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군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괴산군 최대 부존자원인 산림과 내수면 자원 보전과 개발을 통해 청정농업의 고도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주민욕구증대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조직역량을 강화, 군민만족을 넘어 주민을 감동시키는 조직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완료했다. 이어 2개 분야 18개 항목에서 실시된 조직 진단표를 근거로 26명으로 구성된 조직개편 실무위원회에서 업무기능 인력진단과 실사 등 종합분석을 실시한다.
군 조직개편 실무위원회는 직렬, 소속부서 직원 중 15년 이상 근무자를 중심으로 선발했으며, 군정전반에 대해 전문가 그룹으로 조직됐다.
조직개편 실무위원회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괴산군 홈페이지의 괴산군에 바란다, 군수와의 대화, 자유게시판 등에 거론된 귀농·귀촌정책, 축산업, 농업기술, 문화관광, 환경·복지, 산업인력수급 분야 등을 면밀히 점검, 기존 정원범위 내에서 기능 재편을 과감히 추진할 계획이다.
군이 조직개편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부서이기주의를 배제하고 행정목표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기업유치와 인력 고용증대를 통한 군민소득증대 기여를 부각시켰다.
조직개편은 5월 중 문제점 검토와 대안모색, 6월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그룹 평가 등을 거쳐 민선 5기 출범과 동시에 단행할 계획이다.
괴산=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