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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원주민들의 현안을 해결할 비상대책위, 영농·생계조합, 세입자 대책위 등 3개단체 출범식 및 사무실 개소식이 20일 연기군 남면 연기리 열려 원주민대표와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연기=우희철 기자 photo291@cctoday.co.kr | ||
세종시 원주민들의 현안을 해결할 단체 출범식 및 사무실 개소식이 20일 연기군 남면 연기리에서 열렸다.
이날 원주민을 의사를 대변할 단체로 출범한 조직은 ‘세종시 원주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봉식)’, ‘영농·생계조합(대표 최종식)’, ‘세입자 대책위원회(위원장 임권수)’ 등 3개다.
이들은 원주민들의 생계 및 재보상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원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된다.
최봉식 비대위 위원장은 “원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며 원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기=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