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옥외광고물 시범가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옥외광고물 시범가로 조성사업은 기존 간판의 규격과 수량을 축소하고 형광등 사용간판을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도는 올해 25억 3000만 원을 투입해 13곳 663개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며 앞으로 조성되는 신도시, 재개발 지역 등에 대해서는 개발 초기부터 간판규격과 수량의 제한을 통해 도시경관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박재원 기자 ppjjww7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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