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격이 연일 금값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농협충북유통에 따르면 햇배추(포기)는 연초 냉해 피해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5980원으로 지난주와 동일하다.
햇양파(1.5㎏)도 잦은 일기 변화에 따른 출하지연으로 지난주와 같은 3380원에, 풋고추(100g)는 지난주에 비해 300원(28%)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감자(1kg)는 햇감자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가격은 600원(16.1%) 내린 3130원에, 고구마는 지난주와 동일한 328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과일 중에서는 귤(100g)이 지난주보다 100원(26%)오른 478원이고 사과와 배, 토마토 등은 지난주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서세영 기자 fafamamagirl@cctoday.co.kr
8일 농협충북유통에 따르면 햇배추(포기)는 연초 냉해 피해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5980원으로 지난주와 동일하다.
햇양파(1.5㎏)도 잦은 일기 변화에 따른 출하지연으로 지난주와 같은 3380원에, 풋고추(100g)는 지난주에 비해 300원(28%)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감자(1kg)는 햇감자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가격은 600원(16.1%) 내린 3130원에, 고구마는 지난주와 동일한 328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과일 중에서는 귤(100g)이 지난주보다 100원(26%)오른 478원이고 사과와 배, 토마토 등은 지난주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서세영 기자 fafamamagir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