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7일 시청에서 지역경제협의회(제6차 일자리창출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1852억 원을 투입해 모두 4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모두 40여 개의 지역 경제기관 단체장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 일자리 창출 계획 등이 논의됐다.
시는 올해 일자리 예산인 1556억 원에 행사나 축제성 경비 및 경상경비 절감분 58억 원과 지역상생발전기금 238억 원 등을 전액 활용해 모두 1852억 원을 일자리창출 특별예산으로 편성했다.
특히 지난해 8.7%를 기록했던 청년 실업률을 올해 7.2%로 낮추기 위해 해외취업 및 창업지원, 지역 중소기업으로의 취업 유도 등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학창업 300프로젝트를 통한 고용 창출과 함께 창직을 확대하는 한편 대학창업 3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별 세부대책에 대한 접수 평가 및 추경예산(26억 원)을 확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또 민간부문의 고용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자리나누기 및 1사 1인 더 채용하기 운동을 확산시킬 예정이며, 오는 2012년까지 사회적 기업을 100개까지 육성키로 했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이날 협의회는 모두 40여 개의 지역 경제기관 단체장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 일자리 창출 계획 등이 논의됐다.
시는 올해 일자리 예산인 1556억 원에 행사나 축제성 경비 및 경상경비 절감분 58억 원과 지역상생발전기금 238억 원 등을 전액 활용해 모두 1852억 원을 일자리창출 특별예산으로 편성했다.
특히 지난해 8.7%를 기록했던 청년 실업률을 올해 7.2%로 낮추기 위해 해외취업 및 창업지원, 지역 중소기업으로의 취업 유도 등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학창업 300프로젝트를 통한 고용 창출과 함께 창직을 확대하는 한편 대학창업 3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별 세부대책에 대한 접수 평가 및 추경예산(26억 원)을 확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또 민간부문의 고용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자리나누기 및 1사 1인 더 채용하기 운동을 확산시킬 예정이며, 오는 2012년까지 사회적 기업을 100개까지 육성키로 했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