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달 중 발사될 통신해양기상위성이 ‘천리안’으로 명명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통신해양기상위성의 성공 기원과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도전을 알리고자 마련한 명칭 공모전에서 '천리안'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689명이 5348건의 명칭을 응모했다.
천리안은 현재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꾸르 발사장에서 모든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발사준비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전천후 탐지 능력을 갖춘 천리안은 고도 3만 6000km의 한반도 상공에서 24시간 내내 기상 및 해양관측, 통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통신해양기상위성의 성공 기원과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도전을 알리고자 마련한 명칭 공모전에서 '천리안'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689명이 5348건의 명칭을 응모했다.
천리안은 현재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꾸르 발사장에서 모든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발사준비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전천후 탐지 능력을 갖춘 천리안은 고도 3만 6000km의 한반도 상공에서 24시간 내내 기상 및 해양관측, 통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