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 충북 아파트 매매시장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세시장도 지난 12일과 비교해 가격 변동없는 보합세 속에 거래가 한산했다.

▲충남 매매

충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가 거의 없는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0.00%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인 12일(0.00%)과 같은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보령시(0.17%)와 태안군(0.10%)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다른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였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가 유일하게 0.08%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에 135-148㎡대는 -0.04%의 하락세를 보였고, 다른 면적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남 전세

충남 아파트 전세시장은 거래 없이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0.00%의 변동률을 나타내 2주전인 12일(0.04%)과 유사한 보합세였다.

지역별로는 아산시(0.02%)가 유일하게 미약한 상승세였고 다른지역은 모두 거래 없이 보합세였다.

면적대별로는 66㎡ 이하만이 0.03%의 약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다른 면적대는 모두 거래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북 매매

충북 아파트 매매시장 역시 침체를 보이며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0.04%의 변동률로 2주전인 12일(0.06%)과 비슷한 보합세였다.

지역별로는 청주시(0.05%)와 진천군(0.06%)이 상승세였으나 다른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152-165㎡대 0.09%, 185㎡대이상 0.08%, 102-115㎡대 0.06%, 66㎡이하 0.01% 순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면적대는 보합세였다.

▲충북 전세

충북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0.00%의 변동률로 2주전인 12일(0.08%)과 비슷한 보합세였다.

지역별과 면적대별 모두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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