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지역 수출과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2010년도 2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은 6억 8700만 달러, 수입은 4억 2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7.9%(1억 8900만 달러), 39.5%(1억 2100만 달러)증가했다.
또 무역수지도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2억 6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정밀기기가 각각 105.1%, 90.1%로 오름세가 가장 두드러졌고, 기타 전기전자제품(43.7%)과 축전기, 전지(34.2%) 등도 수출증가에 가세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 전기기기(23.8%) 감소를 제외한 기타수지(98%)와 동(61.6%), 반도체(27.5%), 기계류(34.9%), 정보통신기기(8%)가 오름세를 보이며 수입증가를 이끌었다.
이정현 기자 cooldog72@cctoday.co.kr
22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2010년도 2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은 6억 8700만 달러, 수입은 4억 2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7.9%(1억 8900만 달러), 39.5%(1억 2100만 달러)증가했다.
또 무역수지도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2억 6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정밀기기가 각각 105.1%, 90.1%로 오름세가 가장 두드러졌고, 기타 전기전자제품(43.7%)과 축전기, 전지(34.2%) 등도 수출증가에 가세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 전기기기(23.8%) 감소를 제외한 기타수지(98%)와 동(61.6%), 반도체(27.5%), 기계류(34.9%), 정보통신기기(8%)가 오름세를 보이며 수입증가를 이끌었다.
이정현 기자 cooldog7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