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충남도내 산림조합에 가면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나무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중간 유통마진 없이 판매하기 때문에 시중보다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산림조합에서 품질을 보장하고 있어
충남도와 도내 16개 시·군 산림조합은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일선 시·군 산림조합에 나무시장을 개설해 경제수, 조경수, 유실수 등을 전시·판매한다.
주요 수종은 △소나무, 잣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등 산림수종 △매실나무, 대추나무 등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유실수 △영산홍, 향나무, 이팝나무 등 관상수 등이다.
그러나 감나무와 밤나무 등 접목한 묘목에 대해서는 접목부위의 동해(凍害)여부를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특히 우량한 나무를 고르기 위해서는 △줄기가 곧고 굳으며 도장되지 않고 갈라지지 않았 것 △잔 뿌리가 많고, 뿌리부분의 지름이 큰 것 △가지가 균형 있게 뻗고 꽃눈이 확실한 것 △묘목의 수세가 왕성하고 수종 고유의 색채가 깨끗한 것 △병충해를 입지 않고 상처가 없는 것 △묘목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균형이 잘 이루어진 것 등을 구입해야 한다.
김영수 도 산림녹지과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를 대체할 바이오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공장은 바로 산림이며, 나무심기야말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라며 “나무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도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인문 기자 nanews@cctoday.co.kr
특히 중간 유통마진 없이 판매하기 때문에 시중보다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산림조합에서 품질을 보장하고 있어
충남도와 도내 16개 시·군 산림조합은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일선 시·군 산림조합에 나무시장을 개설해 경제수, 조경수, 유실수 등을 전시·판매한다.
주요 수종은 △소나무, 잣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등 산림수종 △매실나무, 대추나무 등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유실수 △영산홍, 향나무, 이팝나무 등 관상수 등이다.
그러나 감나무와 밤나무 등 접목한 묘목에 대해서는 접목부위의 동해(凍害)여부를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특히 우량한 나무를 고르기 위해서는 △줄기가 곧고 굳으며 도장되지 않고 갈라지지 않았 것 △잔 뿌리가 많고, 뿌리부분의 지름이 큰 것 △가지가 균형 있게 뻗고 꽃눈이 확실한 것 △묘목의 수세가 왕성하고 수종 고유의 색채가 깨끗한 것 △병충해를 입지 않고 상처가 없는 것 △묘목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균형이 잘 이루어진 것 등을 구입해야 한다.
김영수 도 산림녹지과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를 대체할 바이오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공장은 바로 산림이며, 나무심기야말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라며 “나무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도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인문 기자 nanews@cctoday.co.kr